남유럽풍 하얀 건물이 휴양 기분을 북돋아주는 펜션. 저녁 식사는 배 모양 접시에 담은 모둠회가 함께 제공되는 일식과 양식의 퓨전 요리 외에도, 셔틀 차량이 초밥집까지 태워다 주는 플랜도 있다. 아침 식사는 갓 구운 빵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에도 시대의 정취가 흘러넘치는 역사 깊은 료칸. 검게 윤이 나는 기둥과 대들보에는 당시의 모습이 남아 있다. 근해에서 잡은 해산물을 듬뿍 사용한 식사도 매력적이며 조식과 석식 모두 방에서 먹을 수 있다.
1920~40년대의 미국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저택을 재현한 아르데코 양식의 인테리어로 통일되어 있어 리조트 분위기를 자아내는 호텔이다. 마쿠하리 가이힌 공원과 미쓰이 아웃렛 파크 마쿠하리에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