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지바현 기사라즈 재개발 지구 ‘도리이자키 해변공원 에리어’에 오픈한 온천 복합시설 ‘도리이자키 클럽 HOTEL&SEAFOODS’. 주목 포인트는 ‘숙박 가능한 초밥집’이라는 컨셉트을 내걸고 있는 점이다.

료칸이면서 30년 넘는 경력의 초밥 장인이 만든 에도마에 초밥을 즐길 수 있다. 네타(초밥 위에 올라가는 횟감 등 재료)는 기사라즈 어시장에서 그날 아침 매입한 신선한 것들만 사용하며, 초밥과 좋은 마리아주를 이루는 지역산 술과 와인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그 밖에도 가리비와 전갱이, 청어알 다시마 등으로 만든 신선한 튀김을 맛볼 수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 ‘SEAFOOD PARK27’과 호지차와 벌꿀을 사용한 하치로자야 오리지널 푸딩이 명물인 ‘하치로자야’ 등 비투숙객도 이용 가능한 레스토랑이 있다.

식사뿐 아니라 총 6개 있는 객실도 환상적이다. 모두 스위트룸으로 전 객실에서 도쿄만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 공기가 맑으면 바다 너머로 후지산이 보이기도 한다.

또 전 객실에서 수준 높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초콜릿탕이라고 불리는 온천수는 유황성분이 풍부해 피부가 보들보들 매끄러워진다.

JR ‘기사라즈’역에서 차로 5분 거리로 접근성도 그만이다. ‘숙박 가능한 초밥집’을 컨셉트로 내건 독특한 료칸에서 고품격 에도마에 스시와 온천, 그리고 절경 뷰까지 마음껏 누리기 바란다!

2022년 3월 지바현 가쓰우라시에 오픈한 ‘미카즈키 시파크 호텔 가쓰우라’. 이곳의 최대 매력은 바다가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로케이션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온통 푸른 바다다. 진정 눈이 호강한다는 말이 실감나는 호텔이다.

또한 별동에 온천 스파시설 ‘아쿠아 팰리스’가 있어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실내 스파 ‘액션스파 존’에는 뭉친 어깨를 풀어주는 ‘넥 샤워’와 욕조 바닥에서 샘솟는 버블과 수류가 전신을 마사지해주는 ‘드림 바스’ 등 총 19종의 액션스파를 갖추고 있다. 실외 스파 ‘스파 스카이존’에는 목욕용 사케를 넣은 ‘사케노유’,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는 최상급 로케이션의 천공 노천탕 ‘덴쿠로텐노유’ 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설비뿐 아니라, 디너를 강력 추천하고 싶다. 셰프가 조리해 한 접시씩 제공하는 풀코스･오픈키친에서의 뷔페를 즐길 수 있다. 굽는 정도를 지정할 수 있는 스테이크와 해산물 구이, 재료를 고르면 그 자리에서 튀겨주는 덴뿌라 외에도 초밥･회, 전골, 디저트 등 풍부한 메뉴를 제공한다. 가쓰우라 명물 ‘가쓰우라 탄탄멘’도 인기 메뉴다.

객실은 모두 태평양이 보이는 오션뷰로 왼편에는 가쓰우라 항구, 오른편에는 새하얀 모래사장, 정면에 에메랄드 블루 바다가 펼쳐지는 절경을 독차지할 수 있다.

또 매일 밤 ‘춤추는! 분수 쇼(엔트런스 앞)’, ‘춤추는 레이저 쇼&흐르는 일루미네이션(아쿠아 팰리스)’과 같은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탁구대, 볼링장 등 오락설비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JR 가쓰우라 역에서 도보 약 5분으로 접근성도 특급.

이즈 고원의 13,223㎡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 안에 자리잡은 ‘안다노모리 이즈 잇페피코’는 커플, 가족, 3세대가 즐길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호텔이다. 매력 포인트는 ‘놀거리가 너무 많아 하루로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로 실내외 액티비티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실내에는 노래방과 탁구코너, 당구, 볼더링, 북 카페 외에도 키즈룸과 전차룸 등 아이들을 위한 컨텐츠도 다양하다.

실외에는 9홀을 도는 퍼터 골프, 배드민턴, 글램핑 체험, 나무데크와 페달카를 타고 놀 수 있는 붕붕이 광장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또 원생림에 둘러싸인 온천 가족탕을 몇 번이고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시설뿐 아니라 먹거리도 다양해 서양식과 일본식 에피타이저, 샐러드, 매일 5종씩 준비되는 오늘의 고기요리･생선요리, 회, 초밥, 파스타, 피자 등 국적･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덴뿌라와 초밥을 눈 앞에서 조리해주는 라이브 키친도 인기다. 영유아를 위해 병에 담은 베이비 푸드도 제공하고 있다.

또 식사 중에 알코올이 들어간 모든 음료를 추가요금 없이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고, 바 타임도 주류와 마무리로 먹는 라멘, 오차즈케, 다코야키와 같은 야식도 모두 무료다. 세제도 포함해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드럼 세탁기까지 없는 걸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로 모든 것이 갖춰진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