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설명
2019년 개최로 70회를 맞이하는 홋카이도의 겨울을 대표하는 대규모 이벤트.
삿포로 시내의 오도리 공원, 쓰돔, 스스키노 3곳에서 진행되며, 주행사장인 오도리에는 대중소 규모의 눈조각과 얼음조각들이 등장한다. 그 수는 약 200개가 넘어 일본 최대 규모의 눈의 제전으로서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2018년 방문객 수는 약 254만 3,000명. 조각상의 테마는 매년 달라지며, 국내외의 건축물이나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등 장르도 다양하다.
밤이 되면 환상적인 빛의 조명과 프로젝션 매핑 상영도 진행된다.
오도리 행사장에는 음식 부스도 설치되어 라면이나 징기스칸과 같은 홋카이도의 명물과 게나 성게, 가리비와 같은 해물 요리, 따뜻한 국물 요리 등의 먹거리 산책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내에서의 드론 비행은 금지.
※내용은 과거에 개최된 정보입니다.
오시는 길
오도리 행사장·스스키노 행사장
2019년 2월 4(월)~11일(월·공휴일)
오도리 행사장의 조명 행사는 ~22:00, 스스키노 행사장의 조명 행사는 ~23:00(마지막 날에는 ~22:00)
쓰돔 행사장
2019년 1월 31일(목)~2월 11일(월·공휴일) 9:00~17:00
※일부 행사는 16:00까지
입장료
무료. 일부 유료 시설 있음
삿포로 눈 축제가 개최되는 3개 행사장
(1)오도리 행사장
삿포로의 중심부에 자리한 동서 약 1.5km 길이의 넓은 공원. 높이 10m 전후의 거대한 눈조각과 얼음조각 외에, 시민들이 만든 소규모 눈조각도 있다. 삿포로 텔레비전 타워 앞에는 스케이트 링크가 설치되고, 음식 부스와 임시 관광 안내소, 휴게소도 설치된다. 행사장 내에서 일방통행.
지하철 오도리역에서 바로.
(2)쓰돔 행사장(삿포로시 스포츠 교류 시설 커뮤니티 돔)
옥외 행사장에서는 얼음 미끄럼틀과 스노 래프팅, 튜브 슬라이더가 설치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옥내 행사장에서는 체험 부스와 음식 부스, 재미있는 무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하철 오도리역에서 지하철 도호선으로 13분, 사카에마치역에서 하차, 도보 12분.
(3)스스키노 행사장
스스키노의 미나미4조도리부터 미나미7조도리까지의 니시4초메선(에키마에도리) 시도에 얼음조각들이 등장한다. 얼음조각을 만져보거나 탈 수 있는 후레아이 광장과 일루미네이션 로드가 있다. 따뜻한 음료를 판매하는 아이스 바도 출점.
지하철 난보쿠선 스스키노역에서 바로.
※내용은 과거에 개최된 정보입니다.
방한 대책
삿포로의 겨울 평균 기온은 -3.1℃. 2월에는 눈이 내리는 날도 많아 방한 대책이 필수이다. 그러나 옥내는 설정 기온이 높아 따뜻하므로 온도를 조정하기 쉽도록 옷을 껴입을 것을 권장. 긴 소매 속옷에 긴 소매 티셔츠, 카디건이나 플리스 파커와 같은 상의에 다운 코트를 입자. 장갑과 모자, 머플러나 넥 워머도 준비해 두면 좋다. 발 쪽은 타이츠에 두꺼운 바지, 히트텍 양말이나 두꺼운 양말 등을 추천. 그 위에 레그 워머를 착용하면 더욱 따뜻하다. 신발은 방수 타입의 겨울용 부츠로 바닥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된 것이라면 걷기 편하다.
시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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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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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places in Sapporo city, Hokkaido, 06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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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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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리 역
・ 난보쿠선
・ 도자이선
・ 도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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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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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81-6400지원 언어일본어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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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사이트
- 공식 사이트
주변 추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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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