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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의 과거와 현재

롯폰기의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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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과 나이트클럽이 즐비한 환락가로 유명한 롯폰기. 에도 시대에는 다이묘(넓은 영지를 가진 무사) 저택이 있던 역사 있는 거리이다. 최근에는 미술관과 복합 시설이 건설되는 등 항상 변화를 거듭하는 매력적인 거리인 롯폰기를 소개한다.

롯폰기의 현재

일본인에게 롯폰기는 즉, 밤의 놀이터이다. 주말 밤이 되면 클럽이나 바, 유흥업소로 사람들이 모인다. 또한, 해외 관광객의 모습도 많이 보이며 밤늦게까지 활기를 띠는 거리이다. 대형 상업 시설과 세련된 가게의 건설이 빠르게 이루어져, 낮에는 쇼핑객과 회사원의 모습이 눈에 띈다. 낮과 밤이 다른 거리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롯폰기의 매력이다.

옛 롯폰기

에도 시대 이전에 롯폰기 일대는 건물이 거의 없는 적막한 곳이었다고 한다. 약 400년 전에 에도 시대가 들어서면서 '에도 성(현재 황궁)'에 막부를 두게 되자 유력한 다이묘들이 이곳에 저택을 두었다. 에도 시대가 끝나고 메이지~다이쇼~쇼와 초기까지는 육군 주둔지로 변모했다. 주변에는 병사가 줄지어 늘어서 있었으며 많은 병사가 생활했다. 롯폰기가 주둔지로 선정된 이유는 지금과 달리 넓은 땅이 펼쳐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거리 분위기

롯폰기는 그 거리의 성립부터 신주쿠나 시부야, 이케부쿠로 등과는 다른 분위기를 지닌 거리이다. 외국인이 좋아하는 음식점이나 클럽이 많고, 그것을 동경하는 일본 젊은이도 많이 모이는 국제적인 거리이다. 대사관 관계자나 외국 기업 주재원이 많이 사는 지역과 인접하여 국제 학교도 많이 있다.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교차점에서는 항상 새로운 매력이 탄생한다.

외국인도 놀기 좋은 거리, 롯폰기

일본에는 영어가 통하지 않는 곳이 많은데, 롯폰기는 간단한 영어라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서 외국인도 편안하게 놀 수 있는 지역이다. 외국인을 위한 가게도 많다. 또한, 유명한 일식 가게도 많아서 관광객이 놀기에 제격이다.

롯폰기에서 밤의 문화를 즐기자!

롯폰기는 낮에는 쇼핑, 밤에는 술을 즐길 수 있는 일본에서 유일한 거리이니 관광할 장소 중 하나로 꼭 추가하자. 밤에는 술 취한 사람도 많아지므로 주의하길.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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