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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영이라고 외치는 도쿄의 료칸과 독특한 시부야 호텔!

외국인 환영이라고 외치는 도쿄의 료칸과 독특한 시부야 호텔!

Update: 2017.06.22

일본에는 호텔, 료칸, 게스트하우스, 캡슐호텔 등 여행의 목적과 예산에 맞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요즘의 게스트하우스는 실내만 봐서는 숙박을 위한 곳이라기 보다 오히려 카페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변신해 가고 있다.
캡슐호텔 또한 온천탕을 비롯해 넓은 휴식공간을 마련해 저예산으로 일본 특유의 숙박시설에 머물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여행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교토에서나 볼 수 있는 도리이가 있는 'SHIBUYA HOTEL EN'

교토에서나 볼 수 있는 도리이가 있는 'SHIBUYA HOTEL EN'

시부야 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쇼핑이나 관광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시티 호텔. 호텔로 한 걸음 들어 서면 시부야 거리의 소란스러움이 닿지 않는 조용한 공간이 펼쳐진다. 가장 큰 특징은 테마별로 디자인이 다른 9개 플로어. 개발 콘셉트 'Something Happens !?'에 따라 마음 설레는 세계가 대담하게 표현되어 있다. 거실 바닥이나 벽 곳곳에 있는 일본의 전통미를 꼭 감상하자! 프런트 직원 영어 대응 가능.

교토에 온 착각을 느끼게 되는 호텔 플로어

교토에 온 착각을 느끼게 되는 호텔 플로어

일본 문화가 느껴지는 플로어는 층마다 일본의 전통미를 상징하는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가령 4층에서는 시부야에 있으면서도 교토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7층에서는 신사의 참배길 입구에 세우는 문 '도리이'가 숙박객을 맞는데, 빨간색과 검은색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이 멋있다. 또한 '만화'를 콘셉트로 한 플로어의 한쪽 벽에는 만화가 그려져 있어 약동감까지 느낄 수 있다.

객실마다 각기 다른 취향의 디자인

객실마다 각기 다른 취향의 디자인

9층에는 옛 민가, 오리엔탈, 동굴을 테마로 디자인한 객실이 있고, 2층부터 8층까지는 Japanese Modern과 Factory Modern의 두 종류로 디자인되어있다. 나무와 돌, 타일, 블록 등 좋은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며진 객실이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 SHIBUYA HOTEL EN
    • 주소 1-1, Maruyamacho, Shibuya-ku, Tokyo, 150-0044
      지도 보기
    • 가까운 역 시부야 역 (쇼난 신주쿠 선 / 야마노테 선 / 사이쿄 선 / 도쿄 지하철 긴자 선 / 도쿄 지하철 한조몬 선 / 도쿄 지하철 후쿠토신 선 / 도쿄 급행 전철 도요코 선 / 도쿄 급행 전철 덴엔토시 선 / 게이오 전철 이노카시라 선)

소박한 일본풍 공간! 가족 여관 '사와노야'

소박한 일본풍 공간! 가족 여관 '사와노야'

도쿄의 옛 거리가 남아 있는 다이토 구 야나카에 있는 여관. 가족이 경영하는 이 조용하고 깨끗한 여관은 무려 90%가 외국인 손님! 일본 특유의 친절하고 섬세한 접객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받기 시작한 이후 100개국 15만 명 이상이 숙박했다(2016년 1월 기준). 여관 내에서는 무료 Wi-Fi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야나카와 우에노 주변 지도를 비롯해 영어 신문과 가이드북까지 준비되어 있다. 동전식 세탁기를 갖추는 등 관광객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서 느껴진다. 프런트 직원 영어 대응 가능.

전부 다다미로 된 객실!

전부 다다미로 된 객실!

객실은 모두 다다미로 되어 있다. 뒷골목의 한적한 주택가에 있어, 방이 매우 조용하고 편안하다. 객실마다 에어컨, 전화가 설치되어 있고 Wi-Fi 도 사용 가능하며, 식사 없이 숙박만 할 수도 있다. 식사는 아침에만 별도 요금을 받고 양식을 제공한다.

정원이 바라보이는 작지만 안락한 욕조

정원이 바라보이는 작지만 안락한 욕조

여관 내에는 공동 목욕탕이 두 개 있다. 욕조를 편백 나무로 만든 '히노키노유'와 도기로 만든 '도키노유'이다. 목욕탕은 남녀로 나뉘어 있지 않으며, 문에 있는 자물쇠를 걸고 교대로 사용하게 되어 있다. 욕실이 비어 있으면 사용할 수 있고, 비어 있지 않으면 기다리는 시스템이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정원 경치도 감상할 수 있어 평판이 좋은 목욕탕이다.

아사쿠사의 센소지와 가까운 '다이토 료칸'

아사쿠사의 센소지와 가까운 '다이토 료칸'

1950년에 지어진 료칸을 개조. 료칸 내 곳곳에 흙벽이나 기둥, 창문 등을 남겨 두어 당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아사쿠사의 절, '센소지'에서 도보로 약 6분. 좋은 위치에 있으면서도 숙박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샤워와 화장실은 공동이며 객실 정돈 등은 직접 하게 되어 있다. 프런트 직원 영어 대응 가능.

옛 정취가 느껴지는 료칸의 내부모습

옛 정취가 느껴지는 료칸의 내부모습

료칸 내부에는 일본의 전통 건축이 여기저기에 남아 있다. 나무 마루와 계단은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색조로, 일부 객실에 있는 둥근 창(장식을 새겨 꾸민 창)이나 타일도 당시의 것. 또한, 안뜰이나 난간 장식 등을 통해 일본의 전통 기술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한번쯤은 경험하고 싶은 다다미 객실

한번쯤은 경험하고 싶은 다다미 객실

2~4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다미 방이 총 7개. 이불 준비는 셀프서비스이다. 단체라면 방 단위로 묵을 수 있는 확률이 높지만, 성수기 등엔 합숙하게 될 수도 있다. 일본의 서민가를 대표하는 '아사쿠사' 시내에 있는 이 료칸은 서민가의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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