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히로 코퍼레이션’의 ‘HE-NTF001B USB 선풍기’(부과세 포함 2,127엔). 최근에 인기 있는 휴대용 선풍기로 목에 거는 타입이다. 손에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며 USB 충전 방식이어서 복잡한 배선도 없고 사용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점도 좋다. 또한 머리카락이 선풍기에 빨려 들어가지 않도록 안전망도 설치되어 있어 긴 머리의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음은 ‘에이산’의 휴대용 선풍기 ‘ELB5019-WH 휴대 선풍기 핸디 팬’(부과세 포함 1,050엔). 들고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탁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바람 세기는 약, 중, 강 이렇게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크기가 작고 팬이 가벼워 손에 들고 다니기 편리하다.

아웃 도어를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어스 제약’의 해충 퇴치 굿즈. 옷이나 신체 여러 부위에 붙이는 실 타입과 손목이나 발목에 차는 링 타입 이렇게 2종류가 있다. 해충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특유의 향이 그 효과를 발휘한다(향은 약 12시간 지속).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땀을 흘리고 난 후, 의류의 끈적함을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하쿠겐’의 ‘아이스 논 셔츠 미스트 민트 향’(부과세 포함 658엔)이다. 의류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만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땀으로 인한 끈적한 느낌을 경감시켜준다. 또한 의류에 밴 냄새 제거나 제균 효과도 있다.

여름철에 1인당 1장씩 가지고 있으면 좋은 타올. 그 중 추천하는 것이 ‘사이쿄 파마’(SAIKYO PHARMA)의 ‘쿨 타올 백곰’(부과세 포함 548엔). 물에 적셔 흔들기만 하면 차갑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타올이다. UV효과 및 항균 효과가 있으며 다른 세탁물과 함께 세탁기 사용 OK!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100%. 여름을 함께 지내기에 좋은 최고의 친구다!

이상, 빅 카메라 직원이 추천하는 여름 대책 굿즈 5선을 소개하였다. 인기가 많아 품절이 자주 되는 상품들이니 주위에 빅 카메라가 보이면 망설임 없이 달려가 체크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