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본을 방문하기 전에 알아야 할 ‘지진 대응법’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본을 방문하기 전에 알아야 할 ‘지진 대응법’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본을 방문하기 전에 알아야 할 ‘지진 대응법’

업데이트 날짜: 2020.04.10

일본을 여행하는 동안 전철 플랫폼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먼저 어떤 행동을 취해야할까? 지진초기의 대응을 잘 할 수 있다면, 일본의 어느 곳 에서 지진이 있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에는 지진이 일어 났을 때의 초기 대응법에관해 소개해 보도록 한다.

1.우선 일본이 지진 대국이라는 것을 잊지 말 것!

1.우선 일본이 지진 대국이라는 것을 잊지 말 것!

첫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일본이 지진 대국이라는 것이다. 비록 머리로는 일본이 지진 대국이라 알고 있다해도, 자신이 일본에있는 동안 지진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데이터를 보면 그렇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적으로 봐도 대지진의 20% 정도가 일본에서 일어나고있는만큼 일본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한번도 지진을 경험 한 적이 없는 사람은 놀랄 것이고, 현실성을 띠는 공포와 불안에 휩싸일지도 모른다.

또한 2011년에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보다 더 큰 지진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지진의 순간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일본을 여행하는 이상은 지진에대한 의식과 준비를 해 두는 것을 권한다.
우선 일본이 대지진 국가 라는것을 인지 한는게 지진을 알아가는 첫번째 단계가 되는것을 잊지말자.

2. 지진이 일어났을 시 초기 대응에 대해

2. 지진이 일어났을 시 초기 대응에 대해

‘한번도 지진을 경험 한 적이 없는 사람’ ‘지진을 거의 경험 한 적이 없는 사람’등 지진에 대한 면역이없는 경우, 지진이라는것 자체를 모르거나 흔들리는 일에 대한 감각, 정전 또는 단수, 교통 마비 등이 일어나는것에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비록 약간의 지진이 있는 나라에서 왔다해도, 지진이 일어나면 건물 밖으로 나오라 배운 국가의 사람들은 (일본처럼 내진성 건물이 아니기 때문),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당연히 건물 밖으로 뛰쳐 나간다.
정전인걸 모르면 멈춰 버린 엘리베이터에 타려고 할 거고, 교통이 마미된것을 모르면 전철을 타고 공항으로 가려고 한다. 이러한 것은 모두 정보가 없는 불안에서 오는것이다.
그러므로, 일본을 여행하는 동안 지진에 대한 의식을 가지거나, 지진이 일어났을 때의 초동 대응에 대해 생각 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들면,
・여관이나 호텔에서 지진이 발생했을경우
방에서 베개나 방석 등을 사용하여 머리를 덮고 몸의 안전을 지킨다

・변화가를 걷고있는 도중에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가방 등으로 머리를 덮으며 건물에 들어가 러질 가능성이 있는 담이나 간판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역이나 전철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낙하물에 닿지 않도록 가방 등으로 머리를 덮고 역에서는 플랫폼에서의 전락에 주의하고 자신을 보호한다.

이렇게 우선 낙하물로 부터 자신의 머리를 보호 하도록하는 것이 지진이 일어났을때의 초동 대응 단계이다.
또한 해안과 산간 지역에 있다면, 츠나미와 산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물과 산의 경사면에 가까이 가지 않은 것이 초기 대응이다. 흔들림이 안정되면 주위의 일본인에게 상황을 듣고, 스마트폰이 통하는 경우 어플로 정보를 찾거나하여 어떻게해야 지금의 상황에 가장 좋을지를 판단하자.
참고로, 정보의 취득에는 통신 카드가 있으면 편리하다.

3. 츠나미, 정전 등 2차재해에 대해서도 생각해 두자

3. 츠나미, 정전 등 2차재해에 대해서도 생각해 두자

지진 재해를 생각 했을때, ‘1차재해’ 와 ‘2차재해’ 로 나눌 수 있다.
지진의 흔들림으로 건물이나 다리, 도로 등이 손상, 가구가 러지거나 낙하물이 있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는것이 ‘1차재해’다. 또한 산사태 나 토사 붕괴 액상화 현상 등도 1차재해에 포함된다.

지진 후 일어나는 화재나 정전, 수도 등 라이프 라인의 두절, 츠나미 등 이 2차재해다. 1차재해가 계기가되어 발생하는 재해이다. 지진의 흔들림에 대해 초기 대응을 하고 흔들림이 작아진 단계에서 주의 해야 할 것 이 2차 재해이다. 지진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곳에서 2차 피해까지 생각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화재로 부상을 입고 츠나미에 휩쓸려서 목숨을 잃거나, 상상 이상의 데미지를 받아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숙박 시설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2차 재해를 막는 장면에 조우 한 경우, “ 불을 끈다(화재 방지)” “ 문을 연다(피난도 확보) “ 물을 확보(피난 생활 대비)” “ 신발을 착용(부상 방지)” 등의 행동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4. 자기 몸은 자기 자신이 지킨다!

4. 자기 몸은 자기 자신이 지킨다!

지진으로 인해 흔들리고있는 순간,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있다고해도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켜야한다. 우선 자신의 목숨이 무사해야 가족이나 동료를 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하면 좋은가하면, 흔들림이 작아질때까지 “부상을하지 않도록 생명을 지키는것” 이다. 흔들리는 동안은 떨어지는 물건에 닿지 않도록하고 유리창 옆에서 멀어 지거나하여 자신의 몸을 지키도록 하자.

여행을 가기 전의 준비 또한 중요하다. 미리 준비해두는 일이 많은 하드웨어 측면과 소프트웨어 측면의 대책을 몇 가지 살펴 보도록 하자.

하드웨어면에서는 “손전등, 신발 준비(헬멧이 있으면 더 좋다)” “숙박시설의 욕조에 물을 받아 놓을것” “비상 식량이나 우비, 위생용품, 라디오 등의 준비” “스마트폰 충전” “통신카드 만들기(지참)” 등 준비 해 두는것이 좋다.소프트웨어면에서는 “가족이나 동료의 집합 장소를 정할 것” “건물의 비상구 확인” “바다와 강 피난 경로 확인” 등이 있다.
여행시엔 짐이 될 수도 있지만, 최소한의 준비를하여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또한 여행중 지진이 발생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항상 위기감을 잊지 않도록 하자.

5. 마무리

5. 마무리

일본을 여행 할 때 지진이라는 재해에 대한 의식을 가지도록하자.
또한 여행중에 일본의 어디에서 지진이 일어나도 침착하게 대응 할 수 있게 준비를 해 두도록하자.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을위한 관광 정보 서비스 ‘LIVE JAPAN’에서는, 긴급 밎 재해 정보 수집에 도움이되는 ‘재해 정보 일원화 사이트’를 제공 하고 있으니 확인 해 보는것도 좋다.

▼SNS정보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기

【기간한정】10% 할인쿠폰 제공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