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일본에서 꼭 사야할것 - “일본 다이소에서 사가야하는 선물 BEST6 ”
일본에서 꼭 사야할것 -  “일본 다이소에서 사가야하는 선물 BEST6 ”

일본에서 꼭 사야할것 - “일본 다이소에서 사가야하는 선물 BEST6 ”

공개 날짜: 2019.04.02

다이소의 봄봄시리즈와 같은 다이소의 상품이 인싸 아이템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가운데 잡화나 식기, 그리고 음식까지 갖추어 무려 일본에 온 약2 %의 외국인들이 100 엔 숍을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 기념품 목적이라고 한다. 과연 그들이 기념품으로 사고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번호에서는 아카사카 일본어 학교에 다니는 외국인에게 ""일본의 100엔샵에서 기념품으로 샤야하는 아이템을 조사해 보았다.

● 디자인 및 품질이 좋아 여성에게 인기인 "인테리어 용품"

● 디자인 및 품질이 좋아 여성에게 인기인 "인테리어 용품"

"인테리어 용품이 귀여운데 싸요. 여성에게 선물로 주면 인기최고죠"(한국 / 남성 / 20 대)

"주방용품을 선물 하곤 해요. 디자인이 풍부 아무도 귀엽기도 하거든요. 고급 상점에 파는 것 같은 디자인의 것도 있고 하니까 굉장히 가성비가 좋지요"(미국 / 남성 / 30 대)

저렴한것 뿐만이 아니라 품질과 디자인이 좋은 상품이 많은 100 엔 숍. 특히 잡화류는 종류가 풍부하고 여성에게 선물로 인기였습니다.

그중에는 "100엔으로 보이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많다"라는 의견도. 참고로 잡화라고 대답한건 남성이 많았다.

● 일본을 대표하는 녹차맛 & 매실맛 인기 "과자"

● 일본을 대표하는 녹차맛 & 매실맛 인기 "과자"

"매실맛 간식을 100 엔 숍에서 사곤해요. 너무 맛있었어서 이건 선물로 사가고 싶어요"(한국 / 남성 / 10 대)

'100엔샵에는 녹차맛의 과자가 저렴하고 양도 정말 많기 떄문에 많이 사가곤 한다.(한국 / 남성 / 10 대)

역시 기념품 단골인 과자가 인기순위에 올랐습니다. 100엔샵에서 녹차맛은 초콜릿, 과자, 매실 맛은 감자 칩, 말린매실, 씹는맛이 있는매실과자 등 일본다운 맛의 과자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 점포인가 알아보고 간다고.

녹차와 매실맛 이외에도 와사비 맛과 팥맛등의 과자도 있으므로, 일본스러운 과자를 선물로 사고싶다면 이쪽도 소개한다. (재고상황은 점포에 따라 다릅니다).

●저렴하지만 높은 퀄리티로 선물하기 좋은 "일식 그릇"

●저렴하지만 높은 퀄리티로 선물하기 좋은 "일식 그릇"

"저라면 일식 그릇을 살 꺼에요. 슬로바키아에서는 이렇게 싸게 살 수없어서 선물하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종류도 풍부하고, 선물 할 그릇을 고르는게 즐거워요"(슬로바키아 / 여성 / 20 대)

대다수의 사람들이 "식기는 비싼것 '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일본의 저렴한 식기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저렴한 데다 퀄리티도 높은 일본의 100엔샵 식기는 외국인에게는 좋은 선물 아이템 인것같다.

그릇이나 젓가락등 일본스러운 식기을 선택하면 더욱 "기념품"으로서의 인기가 높아진다. "이 가격이면 가족 인원수대로 식기세트를 살 수있어 좋다!"라는 의견도.

● 종류와 양이 많다! 낱개포장으로 선물하기 편한 '센베이'

● 종류와 양이 많다! 낱개포장으로 선물하기 편한 '센베이'

"일본하면 센베이. 한 봉지 사면 몇 장이나 들어 있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나눠주기도 좋아서 많이 사가곤 해요"(슬로바키아 / 여성 / 20 대)

구운 센베이와 튀긴 센베이 아라레와 오카키등 여러 종류가있는 것도 선물 선택에 포인트. 또한 낱개포장으로 된 상품은 친구나 가족 등 인원수가 많을 때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고마운 선물이라고.

덧붙여서,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센베이 맛은 간장 맛.

● 자국에는 없는 “일본식의 음식”

● 자국에는 없는 “일본식의 음식”

"컵라면! 라면은 일본의 B급 음식으로 지명도도 있기 때문에 선물로도 좋아요."(미국 / 남성 / 30 대)

"한국에서 유행하고있는 '코로로"라고 하는 젤리가 100엔샵에 팔고 있어서 일본에 왔을 때 사가는 사람이 많아요 "(한국 / 남성 / 20 대)

"촉촉한 초코과자는 최고에요! 바삭바삭한 식감도 중독성있어요"(미국 / 남성 / 30 대)

세계에도 진출하고 있는 일본의라면. 그 지명도 때문에도 컵라면은 기념품으로 인기있는 것 같다. 100엔이라는 가격과 유통기한이 긴 것도 이유중 하나.

또한 수입되어 자국에서 인기있는 과자도 있다. 해외에서 구입하면 가격이 2 ~ 3 배가되는 것도 있으므로, 선물용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한 선물로 사간다는 사람도.

●번외편:일본요리를 만들때 간편한「건조식품」

●번외편:일본요리를 만들때 간편한「건조식품」

여기까지 직접 전달할 선물 = 기념품을 소개해 왔지만, 마지막에 이런 의견도.

"일식을 좋아하고 스스로도 만들기 때문에, 건조식품을 사요. 그걸로 만든 요리를 만들어 주고 싶네요"(슬로바키아 / 여성 / 20 대)

인터뷰 한 외국인 중에는 미역과 톳 등의 건조식품을 100엔샵에서 구입한다는 의견도. 해외에서 구입하면 값이 비싸고 자국으로 가져고나서는 구입한 식품을 요리하여 직접 만든 "일본 선물"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100엔샵은 재료도 풍부하니 여행 이야기에 꽃을 피우면서 그 나라의 요리를 먹는것도 멋진 아이디어 같다.

다양한 장르의 물건이 일본의 기념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여행은 다이소에서 선물하는건 어떨까?


메인사진:A.Sontaya / Shutterstock.com

▼관련기사

▼SNS정보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