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오뎅의 나머지 국물 150ml
· 계란 1 개

오뎅의 재료를 다 먹은 후 남은 국물을 활용할 수있는 것이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오뎅 계란 찜]이다. 구입할 것은 편의점의 오뎅과 계란 1개뿐! 우선 평소의 편의점 오뎅을 먹고 남은 국물을 이용하자!

오뎅의 나머지 국물에 계란을 섞어 내열용기에 좋아하는 재료를 투입한다. 이번에는 달걀 1개에 나머지 국물 150ml를 사용했다. 이번에는 작은 그릇 2개로 만들었지만, 큰 머그컵 1 개분 딱 좋은 양이다.

재료는 다 먹을 수 없었던 남은 오뎅을 사용한다. 내열용기에 국물과 건더기를 모두 넣고 랩을하고 200w의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가열한다. 단단히 굳혀하려면 전자레인지를 보면서 가열시간을 늘려보길.

전자레인지에 넣고 몇분 지나면 순식간에 오뎅 계란찜이 완성된다. 이번 요리에서는 표면에 조금 구멍이 나버렸지만, 맛은 확실히 계란찜이다. 오뎅 국물은 재료에서 다양한 감칠맛이 배어있기 때문에 국물로 조리하는 요리로서 매우 편리하다!

계란찜도 몽글몽글 부드러운 식감이 먹기좋고 겨울의 얼어붙은 몸을 데울 수있는 좋은 요리이다.

<재료>
오니기리(주먹밥) 1 개
· 육수 (물 300ml, 가루타입의 육수 1 작은술, 맛술 1작은술, 간장 1 작은술)
양념 (취향에 따라 와사비, 실파, 한얀참깨등)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것은 오니기리(주먹밥)과 가루타입의 육수면 충분하다. 주먹밥은 어떤 맛도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이번에는 표준에 붉은 연어 주먹밥을 선택했지만,명란젓 맛이라면 명란젓 차 즈케에 다시마 맛이라면 다시마 차즈케가 된다.

먼저 육수를 만들어보자. 내열용기에 물300ml와 가루타입의 육수,간장, 맛술을 각1티스푼씩 넣고 랩을 걸쳐, 600W 전자 레인지로 3 분 가열뒤 잘 섞는다. 이번에는 맛에 감칠맛과 깊이를 내기 위해 간장과 맛술을 넣었지만 물과 가루타입의 육수 만으로도 맛있는 오차즈케를 만들 수 있다.

육수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는동안, 주먹밥의김과 밥을 따로 따로 나눌 수 있다. 편의점의 오니기리(주먹밥)은 밥에 손대지 않고 김에 감을 특수 필름 포장이되 있지만, 이번은 그 기술은 사용하지 않고 필름을 제거한다. 밥과 김을 따로하는 편이 먹을 때 더욱 오차즈케 같은 감촉을 즐길 수 있다.

나머지는 국물을 넣은 그릇에 김을 손으로 뜯어넣고 밥을 투입하면 된다.

취향에 따라 실파와 하얀깨,와사비를 곁들여 완성이다. 음식에 곁들이는 향신료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양념을 곁들인 것이 본격적인 오차즈케의 맛에 가까워진다. 식욕이 없을때나 술을 마시고 돌아 오는 길에 야식으로 즐길 수있는 간단 레시피입니다.

만약 호텔에 전자 레인지가 없다면 동결건조되 것와 스프컵을 끓는 물에 풀어 사용해 봐도 육수대용이 될 것이다. 자신만의 오리지널 스프 차즈케 레시피를 창조해보자.

<재료>
· 고기호빵 1 개
·닭 스프 가루타입 적당량
· 뜨거운 물 적당량
양념 (취향에 따라 실파,하얀깨,기름등)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것은 고기호빵 1개와 닭 스프 가루타입만 있으면 된다. 중화스프의 가루타입과 혼다시(육수 가루타입)등 원하는 맛의 스프를 이용해도 괜찮다.

먼저, 내열용기에 고기호빵과 적당량의 육수를 넣고 국물의 농도는 취향대로 조정 한다. 이번에는 닭 스프 가루타입(마루 토리가라스프)1개 (5g)와 물 300ml를 사용했다.

육수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 넣으면 완성이다. 고기호빵의 빵부분에 국물이 스며들어 표면이 부드러워지면 먹을 떄이다. 작은 그릇쪽에 조리하는게 육수에 고기호빵의 빵을 적실 수 있기 떄문에 만들기 쉽다.

취향에 따라 실파와 하얀깨,실고추나 라유(매운기름)등의 양념을 곁들이면 맛도좋고 보기에도 좋다. 치즈를 얹어 예열에 녹여도 맛있다. 고기호빵의 소에서 육즙과 감칠맛이 배어 나오기 때문에 수프는 싱겁게 해 놓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주먹밥 차 즈케」와 같이 동결건조 재료를 포함한 스프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조금 고급스러운 "고기호빵 수프"를 만들 수 있다. 고기호빵의 피부가 국물을 빨아 부드럽워지기 떄문에 감기에 걸려 식욕이 없을 때도 먹을 수있을 것이다.

written by：jisikyu na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