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커피가 15년 전에 처음 판매한 브랜드 커피 "ALMA VIVA"이 부활해 수량 한정으로 등장. 창업자 제임스씨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들으면서 로스팅을 하던중, 이 오페라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다른 방법으로 로스팅 한 2개의 원두를 브랜드해 이 원두에는 오페라의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그 당시와 같은 맛을 재현하려고 조정을 거듭해 혼합한 원두는창업시의 로고를 각인한 봉투에 담아 판매한다고 한다.

반다나는 스카프 대용으로 쓰이는 큰 손수건을 말하며 블루보틀 커피의 15년의 역사가 새겨진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손수건 전문점 H TOKYO 와 콜라보한 코튼 100%의 반다나는 섬세한 수공예로 1점 1점 제작되었다고 한다. 스카프 대용으로 목에 두르거나 다용도로 쓰일 수 있다.

"BLUE BOTTLE at FIFTEEN"이라는 기념 메세지를 담은 한정판의 핀뱃지. 이 뱃지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안전한 물을 확보 할 수없는 커피 원두의 산지에 우물을 세우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비영리 단체 Charity Water에 기부한다고 한다.

위의 상품이 하나의 세트로도 판매하는데 브랜드 커피원두 ALMA VIVA, 15주년 기념의 반다나와 핀뱃지 세트는 온라인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이 세트의 판매수익금중 일부는 안전한 물을 확보 할 수없는 커피 원두의 산지에 우물을 세우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비영리 단체 Charity Water에 기부한다고 한다.

＊블루보틀 커피는 2002년에 제무스 프리먼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는 샌프란시스코, 뉴욕, LA, 워싱턴 D.C. 도쿄라는 5대도시에 38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017 년 8월 23일현재).
향후 2017년 미국에서는 마이애미, 보스톤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