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엔 숍이란 가게 안의 모든 상품을 100엔(소비세 별도)에 살 수 있는 상점을 말한다. 갖가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자신만의 방법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100엔 숍의 역사부터 인기 상품까지

일본 최초의 100엔 숍은 1985년 아이치 현에 오픈했다. 지금은 전국에 매장이 있고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일용품이라면 우선 100엔 숍 상품을 써 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일본인의 일상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 존재이다. 시부야, 신주쿠, 하라주쿠 등 주요 역 근처에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절약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100엔 숍은 생활 잡화부터 평범한 식료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종류의 상품을 갖추어 두고 있다. 여행 중에 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우선 100엔숍을 살펴보자.
100엔 숍의 간판 상품

여행 중에 무척 중요한 속옷도 갖추고 있으니 자주 세탁을 할 수 없을 때에 좋다. 또, 100엔 숍의 화장품용 공병은 평소 애용하는 화장품을 필요한 만큼 덜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추울 때 꼭 사야 할 물건

겨울이 되면 100엔 숍에 모자, 장갑, 머플러 등과 같은 소품이 갖춰져 있으니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아보길 바란다. 백화점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일본 여행을 즐겨보자..
빵, 음료수도

배가 고플 때도 100엔 숍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과자, 빵, 음료수도 팔고 있다. 자동판매기에서는 음료수를 120엔부터 160엔 정도에 팔고 있지만, 100엔 숍에 있는 것은 100엔이면 살 수 있다. 관광 중 들고 다니며 목을 축이는 용도로 굉장히 편리하다.
활용도 높은 일본풍 장식

100엔 숍에는 잡화류가 잘 갖추어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일본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소품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다. 오래된 민가나 일본식 방을 본뜬 소품을 모으는 것은 즐거운 일이며, 선물용으로 고르기에도 좋다. 일본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해보자.
필요한 상품을 못 찾았을 때는

100엔 숍에 들어가면 물건의 종류가 너무 많아 놀랄 것이다. 원하는 상품을 못 찾겠을 때는 점원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영어가 통하지 않는다면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여주며 설명하거나 그림으로 그려서 전달해 보자.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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