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내의 스타벅스 각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텀블러와 머그잔. 디자인은 도쿄에 있는 여러 가지 정보가 한데 합쳐진 것이나 다양한 사람들의 인연을 이미지로 한 것 등이다. 시원한 푸른 계통의 색깔 속에 부드러운 붉은 계통의 색을 넣음으로써 따뜻함을 지닌 디자인으로 마무리되어 있다. 텀블러의 일부는 반짝반짝 빛나도록 가공되어 있다. (좌) 도쿄 텀블러/350ml/1,436엔(부가세 포함), (우) 도쿄 머그잔/400ml/1,231엔(부가세 포함)

'키디랜드'는 일본 국내외의 인기 캐릭터 상품이나 최신 트렌드 상품 등이 갖춰져 있으며 위트로 가득한 장난감 가게이다. 지하 1층의 '스누피 타운 숍'에는 약 3,500개에 달하는 스누피 관련 상품이 죽 늘어서 있다. 사진의 '블록 메모 하라주쿠 버스'(378엔/부가세 포함) 이외에 머그잔, 캔 캔디통, 클리어 파일, 열쇠고리 등등 하라주쿠점 한정 상품도 다수 갖추고 있다. ※게재되어 있는 상품이 품절일 경우도 있음. (C) 2016 Peanuts Worldwide LLC

도쿄 도심을 빙 둘러싼 야마노테 전철 노선의 역 이름이 인쇄된 초콜릿 'TRAINIART 오리지널 역명 데코 초콜릿 야마노테 선'(내선 순환·외선 순환 각각 734엔/부가세 포함)은 도쿄의 지명이 기억에 남아 도쿄 기념품으로 제격인 상품이다. '철도를 더욱더 즐기자'를 콘셉트로 독자적인 철도 디자인 상품을 다수 취급하는 전문점 'TRAINIART' 아키하바라점과 도쿄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JR동일본에 의한 상품화 허가 취득 완료

일본의 각 도도부현을 대표하는 음식이나 명소를 본뜬 엽서의 도쿄 한정 상품이며, 도쿄 우체국에서만 살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사진의 '가미나리몬'은 도쿄의 유명한 절인 센소지 절의 정문이다. 그 외에도 도쿄 한정 카드로는 '도쿄 타워', '국회의사당', '우에노 동물원' 등이 있다. 각각 1장에 185엔(부가세 포함)이다. 제조원인 포스탈 스퀘어의 홈페이지에서는 다른 종류의 엽서도 볼 수 있다.

아마오우는 후쿠오카에서 개발된 딸기의 품종명으로, 농후한 단맛과 상쾌한 뒷맛이 특징이다. '아마오우 파우치'(2,268엔/부가세 포함)는 아마오우를 듬뿍 넣어 만든 사탕 세 종류를 섞어 담은 것이다. 부드럽게 녹으며 씹으면 바삭바삭한 판형 사탕인 '이타아메 하네히토에'. 액체형 사탕인 '스위트 립'.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막대 사탕인 '보아메 니지노무코'. 일본 굴지의 고급 상점가인 긴자에 자리한 백화점 '긴자 미쓰코시'에서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