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신록으로 싹트는 봄, 김이 없이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여름, 잎이 빨강, 노랑, 주황색으로 빛나는 가을, 일면의 눈 화장으로 덮인 겨울. 사계절 내내 다양한 표정을 보이는 자연 속에 자리한 일채 숙소의 온천. 계절마다 바뀌는 엄선한 요리와 자랑의 온천을 꼭 즐기세요.
150년이 넘는 고민가의 들보를 이축한 레트로 온천 숙소. 시골로 돌아온 것 같은 그리운 분위기가 감도는 어른의 은신처. 눈 아래에 나카가와를 임해, 낚시꾼에게도 인기. 현지 식재료를 고집한 수제 창작 향토 요리가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