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쿠마시, 카미야마다 온천의 여관.총 8실. 모든 객실은 노천탕이 딸려 있으며, 원천에서 흘러나오는 온천수를 사용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치부 밤축제의 야타이(일본식 포장마차)를 본뜬 마쓰리관이 눈길을 끄는 개성적인 료칸. 노송나무 노천탕과 공중목욕탕 외에 숙박객이라면 전세로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도 있다. 이로리(일본식 화롯불)를 빙 둘러 차려진 식사는 산촌의 진미로 가득하다.
하코네 외륜산이 눈 앞에 펼쳐진 입지에 자리한 호텔. 오와쿠다니에서 끌어온 뽀얀 온천수로 목욕을 즐기는 한편, 초밥 장인과 주방장이 솜씨를 뽐내는 초밥 가이세키 요리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