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에 민박집으로 개업했지만 원래는 1336년에 지어진 오래된 민가이다. 아키가와 계곡의 자연에 둘러싸여 있으며, 하루에 2팀만 받는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숙소이다. 요리는 민물고기와 산나물 등 본토의 식재료 위주로 만든다.
부대시설인 온천 천국 '테마스 파크 유메 미사키'가 호평을 얻고 있다. 노송나무 재질의 욕탕과 노천탕 등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숙박 시설에는 노천탕이 딸려 있는 객실이 있으며 호텔 내 시설도 알차게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