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휴관 중
세계 3대 기념함 중 하나. 일본의 독립이 걸린 해전에서 승리를 거둔 전함으로, 일본의 긍지를 상징하는 기념물로 보존되어 있다.
유가와라 관광회관 내에 있으며, 구니키다 돗포, 나쓰메 소세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요사노 아키코, 시마자키 도손, 다니자키 준이치로 등 메이지 시대부터 유가와라를 찾았던 다양한 문인들의 작품과 소개 패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유가와라 문학 산책도, 유가와라 현대 문학사 개요, 유가와라의 과거와 현재 사진 패널, 신사·불각·석불 사진 패널을 볼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오쿠유가와라・후도타키(폭포)행 버스 승차(약 10분 소요) ‘오치아이바시’ 정류장 하차 후 바로
1936년 2월 26일, 일본 근대사에 있어 전대미문의 쿠데타 미수 사건인 '2.26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유일하게 도쿄 이외의 현장이 된 곳이 바로 유가와라의 ‘고후소(광풍장)’입니다. 전통 있는 여관인 ‘이토야(伊藤屋)’의 별관이었던 ‘고후소’에는 당시의 유품과 사진, 신문 등의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시설 곳곳을 안내해 줍니다. (평일 견학은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개관일: 토, 일,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3시(접수 마감: 오후 2시 30분) 평일은 예약자만 입장 가능(1주일 전까지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26일은 개관합니다.(예약 불필요)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오쿠유가와라・후도타키(폭포)행 버스 승차(약 12분 소요) ‘공원 입구’ 정류장 하차 후 도보 1분
정부 대표로 미국 전함 미주리호에서 일본의 항복 문서에 서명한 외무대신 시게미쓰 마모루(重光葵) 기념관. 외교관, 정치인으로서의 발자취를 사진, 비디오 등으로 좇아가며 소개합니다.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오쿠유가와라・후도타키(폭포)행 버스 승차(약 20분 소요) ‘오쿠유가와라’ 정류장 하차 후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