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산성 유적
황궁의 북서쪽에 있는 해자. 해자를 따라 700m가량 짙은 녹음이 이어지는 지도리가후치 산책로는, 일본 유수의 벚꽃 명소이다.
센다이 62만 석의 다테 마사무네가 지은 거성 터
난공불락의 견고한 산성
일본 최초의 프랑스 축성 방식으로 지어진 별모양 요새. 하코다테 전쟁의 무대가 되었다. 현재는 공원으로서 개방되고 있다.
일본의 100대 명성에도 선정된 가와고에 성에 지금도 남아있는 '가와고에 성 혼마루 고텐'. 사이타마 현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