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산 속에 있는 약 900년 전에 개창한 대사찰
593년에 쇼토쿠 태자(聖徳太子)가 건립한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관궁사. 창건 당시의 건축 양식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후세에 전하고 있다.
진언종 오무로파의 총본산. 황실과의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늦벚꽃 ‘오무로 자쿠라’로도 유명하다.
헤이안 시대부터 '단풍 하면 에이칸도'로 널리 알려진 고사찰
사이고쿠 33소의 1번째 영지에는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다
오테라라고 불리우는 황실 위패를 모시는 절
유골을 모시는 절로 유명
우아한 자태의 기예천립상은 필수 코스
장대한 삼문이 맞아주는 오바쿠슈의 대본산
임제종 묘신지파의 대본산으로 46개의 탑두 사원을 지닌 일본 최대의 사찰.
격식 있는 선종 사원으로 무소 국사가 만든 정원이 볼만하다. 단풍과 사계절의 꽃을 즐길 수 있다.
수 백 채의 건축물이 히에이잔산 곳곳에 산재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화나게 만든 종이 유명
안도 타다오가 디자인한 본당
홍법대사의 영묘를 중심으로 한 묘원
가노 모토노부의 정원이 있다
승려 구카이의 얼이 깃든 수행 사찰
고승 교기가 건립한 가마쿠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며, 본존은 3체의 십일면관음이다. 계절마다 제철을 맞은 꽃들이 경내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봄에는 벚꽃과 산철쭉, 가을에는 붉은 단풍을 감상하다
다이고산에 위치한 진언종 다이고파의 총본산. 히데요시(秀吉)가 '다이고 벚꽃놀이'를 한 것으로도 유명한 벚꽃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