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 속에 위치한 밀교 사원
국보 아미타삼존상과 조용히 마주하는 천태종 몬제키 사찰
본존은 아미타불. 본당의 쇼토쿠 태자상은 중요문화재
가을이 되면 참배길은 단풍으로 물든다
오우미 8경 '미이노반쇼(三井の晩鐘)'로 유명
다실 '핫소세키'가 유명
히메지가 자랑하는 산상 사찰
수많은 원숭이 부적이 늘어서 있다
풍광이 빼어난 교토 아라시야마에 세워진 임제종 선찰. 희대의 장군, 아시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가 고다이고 천황(後醍醐天皇)의 명복을 빌며 본 사찰을 지었다.
지혜를 관장하는 문수보살
여름날의 저녁을 수놓는 등불 공양 '센토쿠요'
덴무 천황(天武天皇)의 뜻으로 건립된 하쿠호 시대의 사찰. 최근 가람이 복원되었는데 산뜻하게 단장된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산자락에 봉안된 나한상에 경건하게 올려보는 합장 인사
천 년 이상의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의 신앙을 모아 온 나리타 산 신쇼지 절. 광대한 부지 안에 수많은 중요 문화재가 있다.
아시카가 역대 쇼군의 목조상이 있는 곳
참배길에 떨어진 낙엽에 매료되는 고결한 몬제키지인으로
하세가와 토하쿠의 맹장지 그림이 유명
호넨쇼닌이 입적한 땅에 창건된 정토종의 총본산. 도쿠가와 가문의 비호를 받으며 거대한 사찰이 완성되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기도하던 산멘다이코쿠텐
4개의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