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34m의 하코다테야마 산정에서 하코다테 시가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그 전망은 100만 달러짜리 야경이라고 칭송될 정도.
후지산과 비슷하다 해서 에조 후지라고도 불리는 요테이산. 산록에서는 일년 내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표고 2291m로 홋카이도 최고봉, 아사히다이라까지는 케이블카로 이동
온천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냄새와 호쾌한 소리
산 정상은 최고의 야경 포인트. 전망대에서는 식사도 가능하다
일본에서 제일 빨리 물드는 가을 단풍은 그야말로 절경
우스산 분화로 융기해서 생긴 화산
희뿌옇게 피어오르는 수증기와 유황 냄새로 가득한 오와쿠다니 계곡. 꼭 한번 맛보고 싶은 검은 달걀은 이곳의 명물이다.
1200년에 이르는 역사를 지녔으며 고보 대사 구카이(弘法大師 空海)가 개산한 진언 밀교의 성지. 해발 약 900m의 산 위에 곤고부지를 포함하여 117개 사찰이 집결하며 일대 종교 도시를 발전시켜 왔다. 오늘날에도 고보 대사를 추앙하는 많은 참배객들이 단조가란과 오쿠노인을 중심으로 한 영지를 찾는다. 마을 주변은 삼림지대이므로 사찰들을 둘러보면서 하이킹도 즐길 수 있다.
닛코의 산악 도로로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포함해 총 48개의 커브가 있다. 경관 좋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등산 초보자나 당일치기 여행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산으로, 여유롭게 등산을 즐기면서 사계절의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일본 3대 영산 중 하나로 유명
하이킹과 스키 등 사계절 내내 즐거운 곳, 덴구 가면도 전시되어 있다
정상 근처까지 로프웨이로 올라가면 아름다운 대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롯코 산맥 중앙부에 위치한 해발 약 700m의 산. 산꼭대기 인근의 기쿠세이다이에서 바라보는 고베 시가지의 야경은 일본의 신 3대 야경으로 인정받았다. 고보 대사(弘法大師)가 석가모니의 생모인 마야부인의 불상을 이곳에 모셨다고 하여 지금과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