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의 산악 도로로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포함해 총 48개의 커브가 있다. 경관 좋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아라하타후지 시민의 숲'은 시민의 숲으로서 처음 지정되었다. 정상에 서면 웅대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고산 식물과 꽃으로 가득한 명산
세계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는 신성한 원시림
이와테 대표 명봉
등산 초보자나 당일치기 여행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산으로, 여유롭게 등산을 즐기면서 사계절의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1200년에 이르는 역사를 지녔으며 고보 대사 구카이(弘法大師 空海)가 개산한 진언 밀교의 성지. 해발 약 900m의 산 위에 곤고부지를 포함하여 117개 사찰이 집결하며 일대 종교 도시를 발전시켜 왔다. 오늘날에도 고보 대사를 추앙하는 많은 참배객들이 단조가란과 오쿠노인을 중심으로 한 영지를 찾는다. 마을 주변은 삼림지대이므로 사찰들을 둘러보면서 하이킹도 즐길 수 있다.
푸른 자연이 펼쳐진 상쾌한 고원
온천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냄새와 호쾌한 소리
우스산 분화로 융기해서 생긴 화산
일본에서 제일 빨리 물드는 가을 단풍은 그야말로 절경
하이킹과 스키 등 사계절 내내 즐거운 곳, 덴구 가면도 전시되어 있다
일본 3대 영산 중 하나로 유명
롯코 산맥 중앙부에 위치한 해발 약 700m의 산. 산꼭대기 인근의 기쿠세이다이에서 바라보는 고베 시가지의 야경은 일본의 신 3대 야경으로 인정받았다. 고보 대사(弘法大師)가 석가모니의 생모인 마야부인의 불상을 이곳에 모셨다고 하여 지금과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정상 근처까지 로프웨이로 올라가면 아름다운 대파노라마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