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모래의 해변, 흑선 내항·일본 개국의 역사, 온천 휴양지의 항구 도시 등으로 알려진 '이즈 시모다' 중심 지역, 시모다역 근처에 위치한 작은 일본식 여관입니다. 이 지역의 민화에서 후지산의 누나에 해당하는 '시모다 후지'를 뒤로 하고, 로프웨이, 나마코벽 거리 풍경, 시모다 항구, 페리 로드 등이 도보 거리 내에 있습니다. 시모다역과 도시의 가까운 위치라는 점을 잊을 만큼 부지 내 자연 환경 조성은 훌륭하며, 일단 문을 지나면 다른 세계로 들어간 듯, 고요한 일본식 여관의 분위기와 계절 꽃의 풍류에 둘러싸입니다. 건물은 일본식 건축, 단층 구조로 총 5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히노끼 욕조와 시모다 온천을 흐르게 한 이즈 돌로 만든 노천탕, 작은 정원이 마련되어 있어 실내에 있으면서도 들꽃을 즐길 수 있고,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식사는 아침과 저녁 모두 객실에서 제공되어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과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는 지역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연회 요리, 아침 식사는 일본식 또는 서양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관내 시설과 객실의 장식·비품도 세부까지 일본식의 고집이 넘치며, 그 이상으로 환대의 마음이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아리마 온천 중에서 '반짝' 빛나는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온천 호텔입니다. 호텔 내 숙박객 전용 온천과 함께 제공되는 '아리마 온천 다이코의 유'를 모두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이코의 유는 금천·은천·탄산천 등 26종류의 온천과 암반욕 등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온천 테마파크입니다. 아리마 온천 중 최대이자 유일한 온천 시설을 체류 중은 물론, 체크인 전과 체크아웃 후에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는 전통적인 일본 가이세키를 제공하는 지역 료칸과는 다른 '반짝'의 메뉴(신와식)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신와식은 '반짝'에서 제안하는 일본식 누벨 자파네스크입니다. 일본 요리의 전통적인 조리 기법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양식 조리 기법을 결합하여 일본과 서양의 조화를 이룬 퓨전 가이세키를 준비했습니다. '반짝'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요리를 꼭 경험해 보세요.(숙박 플랜에 따라 메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