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부 밤축제의 야타이(일본식 포장마차)를 본뜬 마쓰리관이 눈길을 끄는 개성적인 료칸. 노송나무 노천탕과 공중목욕탕 외에 숙박객이라면 전세로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도 있다. 이로리(일본식 화롯불)를 빙 둘러 차려진 식사는 산촌의 진미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