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를 타고 중턱까지 부담없이 간다
노보리베쓰 원시림을 흐르는 온천 강
호숫가에 가까운 인기 노천탕
점포들이 많이 자리하여 활기 넘치는 온천지
눈과 얼음의 환상 세계를 체험하자
일본에서도 드문 이탄이 섞인 모르(MOOR)온천이 자랑거리
남극관측선과 같은 방법으로 항해한다
도시에서 불과 1시간.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삿포로의 온천 마을
수많은 명품 위스키가 여기에서 태어났다
지역산 우유를 사용해 만든 양질의 치즈
유리 너머로 불곰과 대면
모래사장을 파기만 하면 솟아나는 온천
쇼와신잔 산과 도야코 호수를 바라보다
다이쇼 시대의 서양식 목조 다층 건축물이 즐비. 옛 정취 가득한 온천가. 영화, 드라마 배경에 단골 등장.
콘셉트는 지치부를 상징하는 마쓰리(축제)! 온천 외에도 즐길 거리가 한가득!
일본을 대표하는 위스키 브랜드의 증류소. 깊은 숲 속의 빨간 벽돌 건물과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
A rickshaw service with flexible routes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인기 리조트 열차
고베 시가지, 오사카 만이 한눈에 들어오는 롯코 가든 테라스가 위치한 '롯코 산정', 그리고 일본의 3대 명천 중 하나인 '아리마 온천' 사이를 승차 시간 약 12분으로 잇고 있는 것이 롯코 아리마 로프웨이이다. 공중 산책을 즐기면서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롯코산의 다이내믹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로프웨이다운 하늘의 절경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롯코 산 정상에는 롯코 고산 식물원과 롯코산 컨트리 하우스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 시설이 갖춰져 있다. 온천에서 힐링 타임을 보낸 후에는 로프웨이로 롯코 산 정상에 올라보자.
아시노코 호를 바라보고 있는 '도겐다이' 역에서 '우바코' 역, '오와쿠다니' 역, '소운잔' 역까지 약 4km에 걸쳐 운행하는 하코네 로프웨이. 1959년에 개업하여 현재는 연간 200만 명 이상이 이용한다. 하코네의 산들을 관통하는 경로 상에는 벚꽃, 진달래, 수국, 단풍 등 4계절의 자연이 펼쳐지며,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 산을 바라보는 것도 가능하다. 종점인 '소운잔' 역에서는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로 갈아탈 수 있으며 고라 온천 또는 하코네 등산 철도를 타고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으로도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