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지 길을 사랑했던 사진작가와 그들의 작품 세계에 빠지다
왕실에 대대로 전해 내려온 그림, 서예, 공예품 등의 미술품 종류를 일반에 공개하고 있는 산노마루 쇼조칸 박물관.
육각형의 건물이 특징적이며, 세계 각지의 도자기, 칠기, 주물 주전자 등 약 2,000점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발명과 발견의 즐거움을 전하다
프랑스 미술을 중심으로 한 마쓰카타 컬렉션을 기반으로, 서양 미술 작품을 폭넓게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국립미술관.
옛 수도 나라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자료관.
박력 넘치는 공룡 뼈 표본을 만나다
명작부터 희귀한 한 권까지 전세계의 만화가 총집합
황거에 인접한 녹음의 기타노마루 공원에 있는 일본과 해외의 공예 및 디자인 작품을 폭넓게 관람할 수 있는 국립 미술관
에도 불꽃놀이의 역사와 예술성을 소개하고 전시하는 자료관으로, 에도의 정서가 물씬 풍긴다.
일본과 동양의 고미술품 약 5,000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신덴즈쿠리(헤이안 시대의 귀족 주택 양식)의 의장을 도입한 건물과 일본 정원도 볼거리이다.
자연사, 과학사를 소개하는 일본 유일의 국립 종합 과학 박물관. 360도로 영상이 비춰지는 시어터는 꼭 보세요.
나다의 양조 역사를 전하다
화가이자 시인으로 활약한 다케히사 유메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메이지 시대에 문을 연 일본 최초의 철도 터미널, 신바시 정차장을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연중 라쿠고 공연이 열리는 연예장 중 한 곳이다. 라쿠고 외에도 재담 등 버라이어티한 공연에도 주목.
집사 스타일의 가이드가 안내
출판 미술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다카바타케 가쇼를 비롯한 삽화가들이 그린 현대적인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미술관.
뮤지엄 숍도 꼭 들르자
고대 생물의 귀중한 화석과 사이타마의 숲을 재현해 놓은 대형 디오라마 등을 전시해둔 곳으로, 3억 년에 이르는 사이타마의 자연사를 배울 수 있는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