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의 주차장이 자료관이 되었다. 유명한 역대 스모 선수의 사진과 자료를 비롯해 게쇼마와시(스모 선수가 경기 의식 때 두르는 장식) 등을 다수 전시하고 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차 박물관. 실물 운전석을 사용한 조종 시뮬레이션이 인기.
미나토미라이 21지구의 상징적인 존재. 7개의 전시실과 11만 권이 넘는 장서가 있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미술관.
사상가 야나기 무네요시가 감정한 일본의 옛 도자기와 염직물을 중심으로, 일본 내외에서 수집한 귀중한 공예품과 민예품을 전시한다.
고대 오리엔트가 테마인 박물관. 5,000 년 전의 수렵, 채집 생활과 문자의 발명 등을 배울 수 있다.
1926년 메이지 진구 가이엔에 설립된 회화관으로 총 80장의 일본화와 서양화를 연대순으로 전시하고 있다.
*현재는 휴관 중
사업가인 네즈 가이치로의 유지에 따라 설립. 일본 및 동양의 고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외에 다실, 일본 정원도 있다.
밀가루음식을 먹고, 알고, 즐긴다
세계적으로 희소한 사진과 영상 전문 미술관. 2016년 가을에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1983년에 개관한 이 미술관은 쇼와 초기에 지어진 아르 데코풍의 구 아사카노미야 저택을 이용한 미술품 전시와, 녹지가 무성한 정원이 조화를 이룬, 도쿄 도내에서도 보기 드문 미술관이다. 2014년 11월 구관을 보수하며 카페와 갤러리를 갖춘 신관을 새로 지어 리뉴얼 오픈했다. 박물관 앞에는 넓은 잔디 정원이 펼쳐져 있다. 이 잔디 정원에서는 돗자리를 깔고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약 30만 m²의 광대한 부지에 세워진 미술관.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전시 작품에 맞춘 공간과 건축도 볼거리.
세계 3대 기념함 중 하나. 일본의 독립이 걸린 해전에서 승리를 거둔 전함으로, 일본의 긍지를 상징하는 기념물로 보존되어 있다.
지바 시의 역사와 시의 토대를 구축한 지바 씨 일족에 대해 알 수 있는 박물관. 전망대에서 지바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유가와라 관광회관 내에 있으며, 구니키다 돗포, 나쓰메 소세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요사노 아키코, 시마자키 도손, 다니자키 준이치로 등 메이지 시대부터 유가와라를 찾았던 다양한 문인들의 작품과 소개 패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유가와라 문학 산책도, 유가와라 현대 문학사 개요, 유가와라의 과거와 현재 사진 패널, 신사·불각·석불 사진 패널을 볼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오쿠유가와라・후도타키(폭포)행 버스 승차(약 10분 소요) ‘오치아이바시’ 정류장 하차 후 바로
에도시대의 화류계 유곽을 공개
쇼와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건조물 중 하나로, 긴자에서 1km 안에 있어 쇼핑을 겸해 방문할 수 있다.
오쿠라야마산 점프 경기장의 모의 체험도 가능한 윈터 스포츠 박물관
유머가 넘치는 일본 국내에서 유일한 에로틱 뮤지엄
세계적인 아티스트 ‘구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중심으로 호박을 테마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카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사마 야요이】 나가노현에서 태어난 화가이자 전위조각가 및 소설가. 유년기에 본 환각에 빠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1957년 미국으로 건너가 18년간 뉴욕에 거주했다. 1993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일본 대표를 맡았고, 미국 순회 회고전에 이어 1999년에는 도쿄도 근대 미술관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열었다. 2001년 아사히상 수상,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출품.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오쿠유가와라・후도타키(폭포)행 버스 승차(약 5분 소요) ‘초등학교 앞’ 정류장 하차 후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