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성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진, 아름다운 성. 일본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오우미 8경 '미이노반쇼(三井の晩鐘)'로 유명
남조의 역사를 간직한 옛 신사
가을에는 떨어지는 은행잎마저 아름답다
일본 전국에 있는 고야산 신곤슈의 총본산
평화에 대한 기원을 담아 세운 신사. 유품과 유서를 전시한 유슈칸도 꼭 봐야 할 볼거리이다.
부엌의 신 오쿠도상을 모시다
높이 300미터를 뽐내는 일본 최고의 초고층 빌딩. 백화점, 미술관, 호텔 등이 들어선 오사카의 랜드마크이다.
천 년 이상의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의 신앙을 모아 온 나리타 산 신쇼지 절. 광대한 부지 안에 수많은 중요 문화재가 있다.
천연기념물인 유류마쓰 소나무가 멋스러운 천태종계 사찰
전망대에서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도쿄의 상징, '도쿄 타워'. 야간 라이트업으로도 인기 높은 곳.
다이고산에 위치한 진언종 다이고파의 총본산. 히데요시(秀吉)가 '다이고 벚꽃놀이'를 한 것으로도 유명한 벚꽃 명소이다.
주홍칠이 아름다운 에도 시대의 신전을 가진 신사. 산자곤겐이라고도 불리며, 5월에 열리는 산자 마쓰리(산자 축제)는 에도 3대 마쓰리 중 하나로 손꼽힌다.
헤이안 시대부터 '단풍 하면 에이칸도'로 널리 알려진 고사찰
1895년 헤이안 천도 1100주년 기념으로 헤이안쿄 다이다이리를 재현하여 창건. 제신은 간무 천황과 고메이 천황.
토끼는 자손 번창의 상징. 아이를 점지 부적이 인기
예부터 아리마 온천을 지켜온 사찰
학문의 신으로 유명하다
헤이안 시대 후기, 후지와라 섭정 시대의 번영을 후세에 전하는 극락처럼 아름다운 사찰
수많은 원숭이 부적이 늘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