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는 자손 번창의 상징. 아이를 점지 부적이 인기
명수 '소메이노미즈'와 싸리 꽃으로 유명
6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히에 신사. 6월에는 일본 3대 마쓰리 중 하나인 '산노 마쓰리(산노 축제)'가 열린다.
밤하늘을 밝히는 초고층 수레
계절마다 벚꽃, 연산홍, 단풍을 감상하다
쉬어 갈 때도 옛 민가에서
풍광이 빼어난 교토 아라시야마에 세워진 임제종 선찰. 희대의 장군, 아시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가 고다이고 천황(後醍醐天皇)의 명복을 빌며 본 사찰을 지었다.
미도스지에 면해 있는 녹음 울창한 신사는 약 16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평화에 대한 기원을 담아 세운 신사. 유품과 유서를 전시한 유슈칸도 꼭 봐야 할 볼거리이다.
도요케노오카미 신을 모시다
일본 최대급 규모의 가람. 일본 최고의 삼문을 보유한 임제종 도후쿠지파 대본산. 교토 굴지의 단풍 명소로 유명하다.
깊은 산 속에 위치한 밀교 사원
고산수식으로 만들어진 '암석 정원'이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임제종 사찰.
구마노의 신들을 모시는 전국 구마노진자의 총본궁
산자락에 봉안된 나한상에 경건하게 올려보는 합장 인사
지혜를 관장하는 문수보살
국보인 본전이 늘어서 있는 설날 참배의 대표격 '스미욧상'
가나가와 현 오다와라 시의 상징. 어린이 놀이공원도 인접해 있어 시민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쓰가루 가문 역대 당주들이 잠든 보리사
네오 바로크 양식으로 중후하고 화려한 서양식 건축이 특징인 영빈관. 세계 각국의 귀빈을 예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