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을 감상하며 맛보는 말차에서 느끼는 여유로움
주홍칠이 아름다운 에도 시대의 신전을 가진 신사. 산자곤겐이라고도 불리며, 5월에 열리는 산자 마쓰리(산자 축제)는 에도 3대 마쓰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삼층탑은 다카하타의 심벌
천황과 귀족들의 옛 풍류를 엿보다
3대 성산 참배의 최종 수행지
붉은 기와지붕과 흰 벽으로 이루어진 스페인 스타일의 서양관으로, 미나토노미에루오카(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 안에 세워졌다.
메이지 시대 이후 일왕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장소. 미리 신청하면 참관할 수 있다.
히데요시(秀吉)의 정실 네네(ねね)가 히데요시의 명복을 빌며 히가시야마에 지은 사찰. 봄, 여름, 가을에 실시되는 아름다운 라이트업 행사도 볼거리.
쇼무천황의 황후가 건립한 고찰
덴무 천황(天武天皇)의 뜻으로 건립된 하쿠호 시대의 사찰. 최근 가람이 복원되었는데 산뜻하게 단장된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역대 천황이 살던 오랜 역사의 유산
4개의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치부 요마쓰리(밤 축제)'로 유명한 신사. 지치부 지방의 총사(総社)로서 2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다.
당시 명장의 신앙을 받았으며, 에도 서민에게도 친숙했던 도요카와 이나리 절. 칠복신 순례와 헌등 제등 등도 즐길 수 있다.
신비로운 산 하구로산의 상징
가나가와 현 오다와라 시의 상징. 어린이 놀이공원도 인접해 있어 시민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쓰가루 가문 역대 당주들이 잠든 보리사
에도시대 초기의 늠름한 성곽을 오늘에 전하다
메오토이와 바위로 유명한 신사
사랑의 달인 히카루겐지에게 인연을 나누어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