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교초에 있는 약 300m 길이의 거리. 감주 가게가 있는 골목을 '아마자케요코초'라고 부르던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에도로 가는 주요 가도 '도카이도'의 첫 역참 마을. 명소와 고적을 돌며, 과거의 활기가 느껴지는 발자취를 되짚어 보자.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중고 책이 모이는 곳. 중고 서점뿐 아니라 신간 도서 서점도 있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가까운 시부야 제일의 번화가. 음식점과 노래방 등 다양한 가게가 모여있다.
일본에서 3번째로 생겨난 지하상가로, 일본에 현존하는 지하상가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도쿄의 옛 시절 서민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상점가. 오래전부터 장사해 온 개인 상점을 중심으로 약 70개의 점포가 늘어서 있다.
옛날 선술집이 빽빽하게 늘어서 있는 거리로, 시부야에서 옛 쇼와 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젊은이들의 거리, 시부야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크램블 교차로. 수많은 영화에 등장한 명소로 유명하다.
전통과 새로운 문화가 어우러진 거리 '니혼바시'. 일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전쟁 후 암시장에서 시작된 아메요코 상가는 도쿄 서민가의 옛정과 활기가 남아 있는 상점가이다.
유라쿠초와 오테마치를 잇는 스트리트. 마루노우치 빌딩 등 대형 빌딩이 늘어서, 평일 점심시간엔 오피스 거리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다양한 반찬 가게와 과자 가게, 선술집 등이 즐비한 서민 정취 가득한 상점가.
세련된 가게가 늘어선 우라 하라주쿠의 중심인 스트리트. 카페와 잡화점 등이 있으며, 골목 안 산책도 즐겁다.
홋카이도의 번화가 ”잠들지 않는 거리 스스키노”
간장과 토종 술 양조. 유리공예 등의 장인을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문화 시설.
유리 제품부터 먹거리까지 한 번에
미나미 지구를 횡단하는 도톤보리 강. 에비스바시를 찾으면 유명한 글리코의 네온사인이 바로 눈앞에 다가온다. 강가 산책길 '톤보리 리버워크'가 운치 있으며 '톤보리 리버 크루즈'는 기간 한정으로 운행된다. 강에서 도톤보리 풍경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산천어 요리가 나오는 요정도 있어 서민가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거리의 한편을 장식한다.
스와야마 공원의 긴세이다이와 해발 180m의 산정 전망 광장(비너스 테라스)을 연결하는 '8'자형 루프 다리이다. 고베 시가지 방향으로 뻗어나가듯 굽어진 형상이므로, 근접 거리로 다가오는 야경이 상당히 다이내믹하게 느껴진다. 선박이나 고베 공항에 발착하는 비행기의 불빛이 마치 별똥별처럼 보인다. 비너스 브리지로 향하는 '후타타비산 드라이브 웨이'는 23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통행금지(자전거, 오토바이는 종일 통행금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