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800m의 전천후형 개폐식 아케이드. 정겨운 옛 시절의 정취를 간직한 채 발전해 나가는 상점가.
신선한 어패류와 신선식품을 비롯해, 먹거리와 관련된 상품을 취급하는 약 400개의 점포가 집결되어 있는 곳이다.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명소이다.
이세진구 신사의 내궁으로 이어지는 몬젠마치
공공기관과 민간 시설이 일체화된 복합 시설. '나무 같은 건물'을 콘셉트로 한다.
교토의 정취가 느껴지는 오래된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돌길
고베에서 가장 번화하다
19세기 말~20세기 초의 거리 모습을 재현. 사람도 먹거리도 상점도 모두 토박이다
개척 시대로 시간 여행을 가자!
홋카이도 제일의 상점가
오타루 오르골당 앞의 변형 오거리. 증기 시계가 기적을 울린다
옛스러우면서도 새로운 느낌! 오랜 역사를 가진 점포와 현대적인 점포들이 혼재하는 역 앞 상가
숲의 도시 센다이를 상징하는 거리로 사랑받는 느티나무 가로수길. 겨울철에는 조명 행사도 인기.
본 명칭은 도로변에 위치한 히가시/니시 혼간지의 별당, 기타미도와 미나미미도에서 유래하였다. 길가 양 옆으로 은행 및 상사 빌딩, 호텔 건물이 즐비한, 오사카 간판 번화가의 메인 스트리트이다. 오사카 역 남쪽의 한큐 앞에서 남쪽으로, 난바 역 앞 44m 폭의 도로가 4km 정도 이어진다. 4줄로 정비된 가로수길은 은행나무의 노란색 패치워크가 아름답기 그지없다.
일본에서 3번째로 생겨난 지하상가로, 일본에 현존하는 지하상가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복고풍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상점가. 넷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아침 장'이 인기를 끈다.
전체 길이 1.3km로 간토 지역 유수의 길이를 자랑하는 상점가이며, 약 400개의 상점이 늘어서 갖가지 이벤트와 토산물 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유라쿠초와 오테마치를 잇는 스트리트. 마루노우치 빌딩 등 대형 빌딩이 늘어서, 평일 점심시간엔 오피스 거리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젊은이들의 거리, 시부야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크램블 교차로. 수많은 영화에 등장한 명소로 유명하다.
세련된 가게가 늘어선 우라 하라주쿠의 중심인 스트리트. 카페와 잡화점 등이 있으며, 골목 안 산책도 즐겁다.
도쿄의 옛 시절 서민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상점가. 오래전부터 장사해 온 개인 상점을 중심으로 약 70개의 점포가 늘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