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50년 이어져 온 금붕어 도매상이 시작한 카페이다. 우아하게 헤엄치는 금붕어를 바라보며 맛있는 녹차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금붕어를 모티브로 한 상품은 물론, 카페 바깥의 수조에서 금붕어도 판매한다.
요리 명인의 솜씨가 빛나는 호텔 내 일식점. 점심시간대에는 1인분씩 작은 냄비로 나오는 '야마토 전골 정식'(2400엔)이 제공된다. 닭 국물과 두유, 우유가 어우러진 수프에 야마토니쿠도리(나라 토종닭)와 토란 튀김을 넣어 끓인 부드러운 맛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