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테이 오유'는 관광객들도 편하게 들릴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당일치기 온천 노포. 땀을 빼는데 가장 적합하다. 대나무 숲이 주위를 둘러싼 노천온천은 20명 정도가 한번에 들어갈 수 있는 넓이이다. 또한 5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개별방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온 관광객에게도 추천한다.
검은색과 주홍색이 아름다운 칠기는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 공예품 중 하나. 1689년부터 니혼바시에서 영업을 계속해 온 '구로에야'는 칠기로 유명한 가게다. 가게 안에는 전국 각지의 칠기와 독자적인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밥그릇이나 젓가락 등의 대표 상품 외에도 서양식 테이블 코디에 어울리는 스푼이나 포크, 와인 글라스 등도 판매한다. 손거울과 액세서리는 자신이 사용하기에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니시키가우라의 산 꼭대기에 있는 '아타미성'. 천수각의 전망대에서는 아타미 일대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아타미는 리조트 호텔과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있어 '동양의 모나코'에 비유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1층의 아시유(발을 담글 수 있는 온천)(무료)에 발을 담그면서 경치를 바라보도록 하자.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본극장. 꽃, 달, 눈, 별, 우주로 명명된 다섯 그룹이 교대로 공연을 하는데, 각 그룹의 남성 역할을 맡은 톱스타를 중심으로 화려한 공연, 쇼가 펼쳐진다. 상연작은 오리지널 작품을 중심으로 해외 뮤지컬과 레뷔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다카라즈카 가극의 전용 극장이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점에서도 대극장다운 매력을 뽐낸다.
If you come to Shibamata, the Tora-san Museum is an absolute must-visit. As explained earlier, it is all about the film series Otoko wa Tsurai yo that revolves around the wandering salesman Tora-san and his sheer eternal story of his unsuccessful love life. Running between 1969 and 1995, it holds the world record for the world’s longest-running movie series starring a single actor. As such, Otoko wa Tsurai yo and its endearing main protagonist, played by Kiyoshi Atsumi, has a large fandom not only in Japan. The museum itself was opened in 1997. Even if you have never heard of this show up until now, the Tora-san Museum is well-worth the visit. The dumpling store and print shop of the series have been faithfully recreated, offering not only a nostalgic paradise for fans of Otoko wa Tsurai yo but also a very authentic glimpse into Tokyo’s 60s and 70s. Other parts of the museum take you even further back: beautiful dioramas show how Shibamata has looked back in the 1930s when Tora-san was a child. There even is a life-sized wagon of a man-powered tramway as it was used decades ago! For fans of Otoko wa Tsurai yo, we highly recommend also visiting the Yoji Yamada Museum, dedicated to the director of the series and many other movie masterpieces – it’s right next to the Tora-san Museum.
1871년에 개설된 일본 최초의 우체국 중 하나인 '도쿄 중앙 우체국'. 2012년에 지금의 JP 타워 저층동으로 이전하여 관광 명소의 하나로서 주목받고 있다. 도쿄 역 마루노우치 역사를 모티브로 한 클리어 홀더나 마스킹 테이프, 엽서 등은 도쿄 중앙 우체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고 새로운 도쿄 선물로 인기가 있다. 도쿄 역 곳곳에 설치된 우체통에 엽서를 넣으면 도쿄 역 풍경이 들어간 특별 소인이 찍혀 배달된다.
해안에 있는 '오미야노마쓰 간이치·오미야의 상'은 사진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메이지 시대에 인기를 누린 오자키 고요의 문학 작품 '곤지키 야샤(한국에서 이수일과 심순애로 번안)'의 주인공 동상으로 아타미의 이름을 일본 전체에 알린 큰 계기가 되었다.
나라 시대, 요시키가와 인근의 가스가노에 설치된 빙지(궁중용 얼음을 만드는 연못)와 빙실(얼음 저장고)의 수호신을 모신 것에서 비롯해 지어졌다고 하며, 후일에 지금의 장소로 이설되었다. 이곳에 대한 제빙업자, 판매업자의 신앙이 두터우며 매년 5월 1일에는 헌빙제가 열린다. 현존 건물은 에도시대 때 모습을 복원했다고 하는데, 경내의 수양 벚꽃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Experience the intriguing allure of Kabukicho, a pulsating locale situated in the heart of Tokyo's Shinjuku, celebrated by LIVE JAPAN readers. An acclaimed adult-oriented nightlife hub, Kabukicho brims with diverse entertainment avenues. Crossing under the iconic "Kabukicho Ichibangai Arch" transports you into a thrilling world of izakayas, snack bars, and clubs, each mirroring the city's vibrant nocturnal spirit. Explore the nighttime wonders of Kabukicho and experience the unique vitality of Tokyo's after-dark scene.
에도 시대의 삼대 장군인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국가 안정, 안전 기원, 그리고 무예 단련을 위해 교토에서 배운 산주산겐도(기둥 사이가 33칸인 본당)를 이곳에 창건한 것이 시초. '야사키'라는 이름도 무예와 관련된 '궁시'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칠복신 중 한 명인 복록수는 본전 앞에 건립된 하이덴(배례전)의 오른쪽에 모셔져 있다.
이바센'은 1590년에 창업한 부채 가게. 가게 안에는 유카타 원단으로 만든 '에도 부채', 일본 무용에서 사용하는 '마이오우기', 인테리어도 되는 '장식용 부채' 등 용도와 크기가 제각각인 다양한 부채가 늘어서 있다. 또한, 우타가와 히로시게, 우타가와 구니요시 등 우키요에 작가의 판목을 바탕으로 가부키 배우나 일본의 명소 등의 '니시키에(풍속화를 다양한 색으로 인쇄한 목판화)를 넣은 부채도 놓칠 수 없는 물건이다.
하이킹과 스키 등 사계절 내내 즐거운 곳, 덴구 가면도 전시되어 있다
아다치 불꽃 놀이 축제가 여름에 열립니다.
유리 제품부터 먹거리까지 한 번에
라쿠고는 마을 사람들의 생활이나 동화 등을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로 들려주는 것이다. 에도 시대부터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일본의 전통 문화이다. 그러한 라쿠고를 이케부쿠로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이곳 '이케부쿠로엔게이조'이다. 좌석이 의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앉아서 볼 수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 라쿠고가가 꾸미는 이야기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