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3번째로 생겨난 지하상가로, 일본에 현존하는 지하상가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에도 시대의 쌀 창고가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 '구라마에'. 노란색 다리는 벼의 껍질을 연상시킨다.
고교 야구 대회 개최를 목적으로 1924년 8월 1일에 개설되면서부터 장장 90여 년에 걸쳐 '야구의 성지'로 사랑받아 왔다. 은색 지붕 아래에는 고시엔 라이너 비전(리본 보드)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만의 별미, 야구선수와의 콜라보 메뉴도 맛볼 수 있다.
가마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알려진 오래된 절. 에도 시대에는 '에도의 3도미'라고 불리며 도미쿠지(복권)로 유명했다.
시오노미사키의 남단에 위치한 전망대. 7, 8층의 전망실은 해발 100m로 눈앞에 태평양의 광대한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나치산까지 내다볼 수 있다. 입장객은 시오노미사키 방문을 증명하는 '혼슈 최남단 방문 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곶 끝자락에는 '망루의 잔디'라고 불리는, 10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잔디밭이 펼쳐져 있다. 레스토랑에는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본존은 염라대왕이며, 명계십왕상을 모시고 있다. 옛날 사람들의 사후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다.
유이가하마 해안과 나란히 쇼난을 대표하는 해안 중 하나.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마음'에 등장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가마쿠라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넓은 모래사장, 얕은 수심, 온화한 파도가 특징. 서퍼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다. 일본의 88대 해수욕장 중의 한 곳.
신슈·기타야쓰가타케의 표고 1,830 m에 위치하는 일본 제일의 자작나무 숲에 둘러싸인 스키장. 모두 8코스로 다채로운 어트랙션, 자녀 동반 무료 휴게소를 병설한 키즈 랜드가 매력.
[약 3시간 25분 소요 / 일반인용 코스] 해발 610m의 난고잔 산 정상에서는 사가미만으로 뻗어 있는 마나쓰루 반도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지칸스이(自鑑水) 연못으로 출발! 이곳은 이시바시야마의 전투에 패해 자결하려 했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가 물 위에 비친 자신의 애처로운 모습을 보고 재기하기로 결심하게 됐다는 전설이 있는 땅입니다. 근처에는 ‘겐페이 성쇠기’에 나오는 소도 지장당 옛터도 있으니, 전국 시대의 모습을 상상하며 산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가지야(대장간)행 버스 승차(약 15분 소요) ‘가지야(대장간)’ 정류장 하차 후 바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구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중심으로 호박을 테마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카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사마 야요이】 나가노현에서 태어난 화가이자 전위조각가 및 소설가. 유년기에 본 환각에 빠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1957년 미국으로 건너가 18년간 뉴욕에 거주했다. 1993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일본 대표를 맡았고, 미국 순회 회고전에 이어 1999년에는 도쿄도 근대 미술관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열었다. 2001년 아사히상 수상,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출품.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오쿠유가와라・후도타키(폭포)행 버스 승차(약 5분 소요) ‘초등학교 앞’ 정류장 하차 후 도보 5분
여성 대상의 애니메이션 상품과 동인지를 취급하는 점포가 늘어선 지역. 애니메이션과 컬래버레이션한 테마 음식점도 즐거움 중 하나.
나라의 대불이 모셔져 있다
다카야마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 올해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축구 만화 '캡틴 츠바사'에 등장하는 나카자와 사나에의 동상.
오쿠라야마산 점프 경기장의 모의 체험도 가능한 윈터 스포츠 박물관
바라이어티하게 만들어진 총 13코스! 올 나이트 스키 오픈으로 주말에도 칸에츠도로의 차밀림 없이 이동 할수 있는 여유롭고 즐거운 스키장!
사계절 꽃들로 화려한 유명 사찰
긴자의 패션과 구르메, 문화의 발신지. GINZA SIX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시간을 만끽해 보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에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 앞에 서서 합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