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의 컬렉션을 소장한 우키요에 전문 미술관.
1896년에 지어진 서양식 목조 건축물. 당시의 영화를 엿볼 수 있는 호화로운 당구실은 꼭 한번 볼만하다.
환상적인 눈과 얼음의 세계 「아이스 빌리지」.
젊은이들의 거리, 시부야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크램블 교차로. 수많은 영화에 등장한 명소로 유명하다.
1914년 첫 공연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미혼 여성만으로 이루어진 가극단 다카라즈카의 도쿄 내 활동 거점 극장.
일본에서 3번째로 생겨난 지하상가로, 일본에 현존하는 지하상가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아즈마 8경, 쓰바쿠로 계곡에 걸린 다리
호빵맨(안판만)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인기 명소.
센소지 절 한가운데 유난히 높게 우뚝 선 오층탑. 조명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야경이 압권이다.
JR 발족과 동시에 이케부쿠로 역에 그 상징으로 제작된 올빼미 석상.
절규 머신부터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테마파크까지 다양. 후지 산이 보이는 야마나시 현에 있는 놀이공원.
교토 거리에 울려퍼지는 연주 소리에 여름이 왔음을 느끼다
각기 다른 테마를 선보이는 화려한 불꽃놀이
일본의 중앙은행.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본관과 신관의 일부를 견학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일본은행
가부키, 희극, 현대극, 신파극 등 다양한 연극을 즐기며 일본의 전통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극장.
쓰키야마, 가레산스이를 주체로 한 회유식 임천 정원(숲과 샘 등이 있는 정원)으로 도쿄 도의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일본 고고학의 발상지인 오모리 패총의 발견을 기념하여 만든 정원.
일본 최초 서양 근대식 공원으로, 대형 분수는 이 공원의 상징이다. 긴자나 가스미가세키 등의 비즈니스 지구에서 일하는 이들의 쉼터가 되어 주고 있다.
나치의 폭포를 무대로 펼쳐지는 불의 제전
아라카와 구, 스미다 구, 다이토 구를 잇는 다리. 도쿄스카이트리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산책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