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미사키의 남단에 위치한 전망대. 7, 8층의 전망실은 해발 100m로 눈앞에 태평양의 광대한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나치산까지 내다볼 수 있다. 입장객은 시오노미사키 방문을 증명하는 '혼슈 최남단 방문 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곶 끝자락에는 '망루의 잔디'라고 불리는, 10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잔디밭이 펼쳐져 있다. 레스토랑에는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다이내믹하게 즐겨보자
쇼무 천황이 이곳의 당탑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진 우아한 누문(국보)이 옛 큰길에 면하여 세워져 있으며, 경내 중앙에는 가마쿠라 시대의 13층 석탑(중요문화재)이 자리하고 있다.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아라카와 구, 스미다 구, 다이토 구를 잇는 다리. 도쿄스카이트리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산책 명소이다.
도호쿠도로에서 150분! 수도권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최대급의 스키&스노우 리조트!
오타니 우회도로가 완성되어 교토, 오사카, 고베시로부터의 접속이 편리해지고 가까워졌을 뿐 아니라 깨끗하고 눈의 질이 좋은 스키장.
봄에는 벚꽃으로 유명한 우에노 온시 공원 안에 세워진, 우에노의 상징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다양한 반찬 가게와 과자 가게, 선술집 등이 즐비한 서민 정취 가득한 상점가.
국내 14년만에 새로 만들어진 스키장. 스키타러 가는 곳이라기보다는 쉬었다 가는 리조트시설.
사상가 야나기 무네요시가 감정한 일본의 옛 도자기와 염직물을 중심으로, 일본 내외에서 수집한 귀중한 공예품과 민예품을 전시한다.
회유식 정원이 있는 꽃의 사찰
유노야마 온천에서 해발 1212m의 고자이쇼 사이를 잇는 로프웨이. 창문을 통해 유노야마 온천 마을, 욧카이치 시가지, 이세 만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봄이면 진달래꽃, 여름에는 서늘한 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고추 잠자리, 가을 단풍(10월 중순~11월 하순), 겨울의 아름다운 수빙 등,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고자이쇼 다케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가까운 시부야 제일의 번화가. 음식점과 노래방 등 다양한 가게가 모여있다.
스미다가와 강을 끼고 양쪽으로 나뉜 스미다 공원을 이어 주는 '사쿠라바시 다리'. 세련된 외관으로 주위 경관과 잘 조화되는 것이 특징인 보행자 전용 다리이다.
새벽부터 심야까지 정해진 날에는 최고 18시간까지 운영하는 스키장!
영상이나 귀중한 전시물로 보는 일본의 해운 역사. 닛폰유센의 역사와 함께 선박의 역사를 폭넓게 소개하는 박물관.
에도 시대의 일류 문화인이 조성한 민영 화원. 30m 길이의 싸리꽃 터널이 백화원의 명물이다.
1200년에 이르는 역사를 지녔으며 고보 대사 구카이(弘法大師 空海)가 개산한 진언 밀교의 성지. 해발 약 900m의 산 위에 곤고부지를 포함하여 117개 사찰이 집결하며 일대 종교 도시를 발전시켜 왔다. 오늘날에도 고보 대사를 추앙하는 많은 참배객들이 단조가란과 오쿠노인을 중심으로 한 영지를 찾는다. 마을 주변은 삼림지대이므로 사찰들을 둘러보면서 하이킹도 즐길 수 있다.
니시신주쿠의 만남의 장소.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신주쿠 아이랜드'의 상징.
일본의 예스러운 풍경을 배경으로 아라가와 강변에서 불꽃놀이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