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심야까지 정해진 날에는 최고 18시간까지 운영하는 스키장!
에도로 가는 주요 가도 '도카이도'의 첫 역참 마을. 명소와 고적을 돌며, 과거의 활기가 느껴지는 발자취를 되짚어 보자.
절규 머신부터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테마파크까지 다양. 후지 산이 보이는 야마나시 현에 있는 놀이공원.
어른부터 아이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차 박물관. 실물 운전석을 사용한 조종 시뮬레이션이 인기.
일본의 특별 사적 및 특별 명승으로 지정된 정원. 일본 각지의 경승지를 본뜬 호수, 산, 강, 전원 등이 볼만하다.
도쿠가와 쇼군도 즐겨 감상했다는 별칭 '덴카마쓰리'
교토 히가시야마에 있는 기요미즈데라 절을 본떠 만든 전각으로, 중요문화재이다. 아름다운 붉은색의 외관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산 정상에서 역사 도시의 풍경을 즐기다. 매년 1월 '와카쿠사야마야키'를 개최
본래 지유가쿠엔의 교사로 건설된 건물.1997년 5월 일본의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봄에는 벚꽃으로 유명한 우에노 온시 공원 안에 세워진, 우에노의 상징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모리오카의 여름밤을 수놓는 빛과 소리의 축제
1926년 메이지 진구 가이엔에 설립된 회화관으로 총 80장의 일본화와 서양화를 연대순으로 전시하고 있다.
다양한 반찬 가게와 과자 가게, 선술집 등이 즐비한 서민 정취 가득한 상점가.
일본의 예스러운 풍경을 배경으로 아라가와 강변에서 불꽃놀이 감상
관동 유일의 스키어 전용 스키장으로 안전 안심.
쓰키지의 역사를 계승해 온 시설
1621년, 기슈 번주 도쿠가와 요리노부(徳川頼宣) 공이 아버지 이에야스(家康) 공을 모시기 위하여 창건한 곤겐즈쿠리 양식의 신사. 닛코 도쇼구와 마찬가지로 현란하고 호화로운 건물 주변에는 히다리 진고로(左甚五郎)의 조각 작품과 가노 단유(狩野探幽)의 벽화가 자리하고 있다. 주홍색 누문을 비롯한 배전, 본전 등 7동이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와카마쓰리 행사 중 하나인 미코시토교(가마 행렬)에서는 가마를 짊어진 청년들이 108계단을 힘차게 발맞춰 내려가는데 1000명의 행렬이 그 뒤를 따른다.
도쿄의 인기 서민가 지역인 야나카에 위치한 에도 미술 공예품, 다이묘 시계 박물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의 형태를 본떠 만든 복제 조각상.
아이든 어른이든, 파우더 광 팬이든 처음 스키 타는 왕초보이든, 니세코하나조노는 그 누구든지 밝게 웃을 수 있는 스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