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우거진 70,000m²의 드넓은 부지를 산책하며 박력 넘치는 야외 조각을 만끽할 수 있는 조각의 숲 미술관.
풍광이 빼어난 교토 아라시야마에 세워진 임제종 선찰. 희대의 장군, 아시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가 고다이고 천황(後醍醐天皇)의 명복을 빌며 본 사찰을 지었다.
역사적인 남바의 상징적인 명소. 관광객들도 반드시 가는 필수 참배 코스
벚꽃 명소로 유명한 교토 미쿠마노 신사 중 하나
광대한 부지에 에도 시대의 거리를 리얼하게 재현한 테마파크. 에도 문화와 당시의 놀잇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근접 거리에서 감상하는 따오기들
둘레 약 40km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칼데라호. 호반 산책이나 관광선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오도리 공원의 동쪽 끝에 자리한 전장 147.2m의 전파탑, 지상 약 90m 높이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삿포로 시가를 조망할 수 있다.
오타루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총 길이 약 1.1km의 운하이며, 운하를 따라서 옛날식 창고가 늘어서 있으므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면적 약 2만 8,000헥타르가 넘는 일본 최대의 습원. 구불구불한 구시로가와 강에 습원, 호소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증기를 내뿜는 지고쿠다니(지옥계곡)를 원천으로 하는, 에도시대에 개설된 역사 깊은 온천지. 지고쿠다니 외에도 볼거리가 풍부하다.
홋카이도 선물의 인기 아이템 '하얀 연인'. 구경하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과자 테마파크.
해발 334m의 하코다테야마 산정에서 하코다테 시가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그 전망은 100만 달러짜리 야경이라고 칭송될 정도.
시레토코의 숲으로 둘러싸인 5개의 호수. 세계 유산의 대자연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동물원. 동물 본래의 습성을 관찰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전시 방법으로 주목받고있다.
삿포로 3대 관광지 중 하나. 창건 140년이 넘은 건조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진자식 탑시계가 시각을 알리고 있다.
라벤더 밭을 중심으로 광대한 꽃밭이 펼쳐지는 관광농원. 7월 중순의 라벤더 절정기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조각가 이사무 노구치가 설계한 공원. 부지 전체가 예술로 꾸며져 있고, 원내에는 거대한 조형물들이 점재.
후지산과 비슷하다 해서 에조 후지라고도 불리는 요테이산. 산록에서는 일년 내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일본 국내에서 오랜 역사를 간직한 교회 중 하나로, 현재의 건물은 1924년에 재건된 것. 커다란 팔각탑이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