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타나나누마 입구에 호젓하게 자리잡은 운치 넘치는 료칸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객실이 인기
데와산잔 신앙의 중심적 존재
유구한 세월이 빚어낸 땅밑 환상 세계
대우주의 불가사의를 체감
일본의 풍정을 함초롬히 머금은 곳
신록의 계절과 단풍 시즌은 그야말로 절경!
요코테 시내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천수각 양식의 전망대. 겨울이면 눈집 축제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
야히코의 상징이기도 한 일본 제일의 오토리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2400년 전통의 역사를 지닌 신사.
그랑프리에 빛나는 이와테 향토 수제 맥주. 창립자의 공장 안내부터 갓 만든 맥주 시음까지, 다양한 재미가 이곳에.
다이쇼 시대의 서양식 목조 다층 건축물이 즐비. 옛 정취 가득한 온천가. 영화, 드라마 배경에 단골 등장.
숲의 도시 센다이를 상징하는 거리로 사랑받는 느티나무 가로수길. 겨울철에는 조명 행사도 인기.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가는 엔터테인먼트리조트” 나에바스키장 개업 50주년 기념 시즌
일본을 대표하는 위스키 브랜드의 증류소. 깊은 숲 속의 빨간 벽돌 건물과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
동일본 대지진을 이겨낸 '기적의 소나무'. 새로운 기념 공원에서 마을 복구를 지켜보는 상징물 역할.
일본의 바다, 세계와의 연대,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지역 활성화에 공헌하는 '복구 상징의 수족관'.
약 2km에 걸친 깊고 고요한 계곡. 명물 '게이비케이 뱃놀이'를 즐기며 수많은 기암들을 감상해보자.
전국 시대의 다이묘, 다테 마사무네(伊達政宗)와 인연이 깊은 사찰. 국보로 지정된 본당과 명공의 솜씨가 빛나는 고리(승려의 거주 공간)를 견학 가능.
아키의 미야지마, 아마노하시다테와 함께 일본 3대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곳. 무려 260개에 이르는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경승지.
일본 북부, 도호쿠 지역의 하늘 관문 '센다이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