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약 222만 명의 고장 니가타는 도쿄에서 신간센을 타고 2시간 정도 이동하면 닿는다.

현의 중심지인 니가타시에는 근대적인 상업 시설과1887년에 지어진 저택을 보존, 공개하는 박물관 등 역사적 건축물이 공존한다.
음식점이나 기념품 가게도 다양해 쇼핑이나 맛집 탐방을 하기에도 좋은 지역이다.

교외에는 신선한 생선을 취급하는 시장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지는 명승지가 여럿 있다. 또 낙도 ‘사도가섬’도 있는데 이 섬에는 사도금산 유적과 ‘다라이부네(큰 대야를 띄워 배처럼 운행하는 탈 것)’ 운항 등 개성 넘치는 관광 명소를 즐길 수 있다.

도쿄역에서 니가타 관광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니가타역까지는 조에쓰 신칸센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니가타 공항에서는 버스를 이용하면 약 25분 만에 니가타역에 도착하다. 현내 대부분의 지방은 니가타역에서 철도로 이동할 수 있는데 근처 역에서 관광지까지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곳이 많으니 교통편에 대해서는 사전에 꼭 확인하기 바란다. 니가타역 주변에는 많은 렌터카 업체가 밀집해 있다.

사도가섬까지는 니가타역에서 버스로 니가타항까지 이동한 다음, 다시 배로 료쓰항까지 가면 된다. 섬 안에서는 버스나 택시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섬에 있는 택시회사 ‘오케사 관광 택시’에는 차 안에 Wi-Fi가 탑재되어 있으며 요금을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도야마현의 구로베 협곡, 미에현의 오스기 협곡과 함께 ‘일본 3대 협곡’으로 알려진 ‘키요쓰 협곡’. 1941년에 국가 명승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니가타를 대표하는 경승지 중 하나다. 거대한 V자 모양 협곡은 신록이 푸르른 싱그러운 봄부터 나무들이 붉게 물드는 가을까지 사계절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견학 시에는 ‘키요쓰 협곡 계곡 터널’을 걷는 것을 추천한다. 길이 750미터에 달하는 터널 안에는 전망소가 3곳 설치되어 있으며 키요쓰 협곡의 자연을 동영상 등으로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볼만한 것이 터널 종점에 있는 ‘파노라마 스테이션’이다. 바닥에 받아 둔 계곡 물에 키요쓰 협곡의 자연이 비치도록 연출되어 있어 예술 작품 같은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산간부나 골짜기 등 경사지에 계단식으로 만든 논. 도카마치시에 있는 ‘호시토게 계단식 논’은 계단식 논이 많이 있는 이 지역에서도 특히 경관이 아름다워 유명한 곳이다. 약 200단에 이르는 계단식 논이 경사면으로 펼쳐져 있는 풍경을 보기 위해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계절은 눈이 녹기 시작하는 3월말경부터 6월까지와 10~11월경이다. 이 기간에는 논에 물을 받아 두기 때문에 아침 햇살과 석양이 논 수면에 반사되는 신비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른 아침에는 기상 조건에 따라 운해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계단식 논은 사유지이기 때문에 관람 시에는 논밭에 들어가서는 안 되며 쓰레기도 반드시 되가져 오는 등 여행 매너를 꼭 지키기 바란다.

니가타현의 서부에 위치하는 이도, 사도가시마. 여기에서 도전하고 싶은 것이 한때 고기잡이에 사용된 나무 배를 관광용으로 개량한 '다라이 부네(배)'의 승선체험이다. 일본 국내에서도 좀처럼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체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성 뱃사공이 조종하는 다라이 배를 타고 바다 위를 이 약 10분간 산책한다. 속도는 시속 3킬로미터 정도. 승차인원은 뱃사공을 제외하고 성인 3명이다.

뱃사공에게 부탁하면 직접 조정도 가능하다. 큰 노를 조종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처음에는 생각처럼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요령을 알면 가볍게 앞으로 진행하며, 여행기념으로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도가시마에 있는 '따오기의 숲 공원'은 국가의 특별천연기념물인 '따오기'의 야생정착을 목표로 보호와 번식을 하는 시설. 원내의 '따오기 후레아이 플라자'에서 느긋하게 비상하는 따오기를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다.

그 외, 따오기의 보호증식과 야생복귀활동 등의 자료를 다수 전시하는 '따오기 자료전시관'에는 인접한 '사도 따오기 보호센터'의 케이지에 있는 따오기를 견학할 수 있는 '관찰 회랑'등 볼거리가 충실하다. 간식으로는 사도산 완두콩으로 만든 '완두콩 소프트'(원내 매점에서 판매)를 추천한다.

니가타현 니가타시에 있는 '니가타시 수족관 마린피아'는 약 600종 3만점의 생물을 사육 · 전시하는 수족관. 인기는 관내의 '돌핀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돌고래 쇼이다. 물 위를 화려하게 점프하는 돌고래들의 모습은 볼만하다. 물고기들을 수족관 아래에서 관찰할 수 있는 '마린 터널'이 있는 '니혼카이 대형 수조'와 바다사자가 식사하는 모습을 견학할 수 있는 '마린 사파리'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바다생물들의 매력을 느껴보자.

양질의 쌀과 물이 풍부한 니가타 현은 술이 번성. 옛부터 양조장이 많아 그 수는 무려 일본 제일을 자랑합니다. 약 470 년의 역사를 가진 나가오카시의 '요시노 강 주조 (요시노 주조)'과 영어 가이드도 가능한 니가타시의 '지금 代司 주조 (いまよ 츠카사 주조) "등 현 90 개 정도의 양조장 중 약 반수에서 견학이 가능하다. 시음 코너를 마련하고있는 양조장이 많은 것도 술 좋아에게는 기쁘 네요.

교육시기가되는 11 ~ 3 월은 어느 양조장도 바쁜시기. 즉석 양조장에서 사전에 전화 나 메일 등으로 예약을하는 것이 추천입니다.

니가타산 해산물을 맛 보려면 나가오카시에 있는 ‘데라도마리 해산물 시장 거리’를 추천한다. 국도 주변으로 해산물 전문점이 줄지어 늘어서 있으며 연일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는 가게들이 많으며 메뉴로는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해산물 덮밥, 정식 등을 선보인다. 주말 낮 시간이면 대부분의 가게가 혼잡하니 시간을 늦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테이크아웃을 하려면 오징어, 가리비, 생선을 꼬치에 꿰어 구워주는 ‘하마야끼’를 주문하기 바란다. 즉석에서 구워 주기 때문에 뜨끈한 상태에서 맛볼 수 있다.

니가타 특산품의 하나인 붉은 즈와이 게. 몸에 살이 많고 내장도 듬뿍 있는 붉은 즈와이 게는 니가타에 온다면 꼭 먹고 싶은 음식이다. 니가타현의 스시 가게와 시장의 식당에서 맛볼 수 있지만, 특히 추천인 것이 이토이가와시에 있는 미치노에키 마린 드림 노우.
부지 내의 가니야 요코초에는 현지 어부가 출점하는 붉은 즈와이 게의 직매소가 즐비하다. 구입한 붉은 즈와이 게는 미치노에키 구내에서 맛볼 수 있다. 가위나 물수건 등을 빌려주는 것도 좋다. 1 월에서 2월은 붉은 즈와이 게의 금어 기간이 되므로 방문할 때는 시기를 잘 살피자.

니가타 명물인 헤기소바는 니가타현 우오누마시에서 옛부터 사랑받고 있는 소바. 특징은 헤기라고 불리는 사각형의 그릇에 소바를 담고 있는 것과, 소바에 후노리를 사용하고 있는 것. 일본에서는 소바에 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우오누마시는 직물의 산지이기 때문에, 직물만들기에 빠뜨릴 수 없는 후노리을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소바의 탄력에도 정평이 있고 유명하다.

헤기소바는 현내 각지에서 맛볼 수 있다. 우오누마시와 도카마치시는 헤기소바 인기점이 많기 때문에 들러보자.

일본 굴지의 폭설지역 · 니가타현에서는 눈축제와 겨울 액티비티가 충실. 이왕이면 겨울에 방문하면 압권의 설경과 함께 니가타 특유의 체험을 즐겨보자.

이벤트로 예년 2월 제 3금요일부터 일요일에 도카마치시에서 개최되는 토카마치 눈축제가 있다. 이 기간동안 거리 곳곳에 시민들이 만든 설상이 전시된다. 눈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도 놓치지 말자.
※ 2021년은 개최 중지.

스키장은 국내외에서 스키어가 방문하는 인기명소. 최대활주거리 6,000미터의 긴 코스가 매력인 '마이코 스노우 리조트'와 죠에츠 국경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카구라 스키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나에바 스키장' 등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일본에서 스키・스노우보드를 타기 위한 할인 리프트권 추천▼

국내 굴지의 술의 고장, 니가타는 맛있는 향토술이 많이 있다. 막걸리 생산량은 효고현, 교토에 이어 국내 3위, 양조장의 수는 일본에서 제일 많다. 술은 현내 각지의 주점이나 슈퍼마켓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니혼슈를 좋아한다면 꼭 가보길 권하는 곳이 JR에치고 유자와역 구내에 있는 '폰슈칸'. 니혼슈 갤러리와 술로 목욕을 즐기는 목욕시설이 있는 독특한 장소이다. 저렴하게 시음할 수 있는 '기키자케 갤러리 고시노무로. 현내 모든 양조장의 대표적인 117종류가 있어, 일본 애주가가 아니더라도 관심이 간다. 겨울에는 데워서 마시는 것도 있어 재미있는 곳. 좋아하는 술을 찾으면, 바로 옆에 있는 '역의 술창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천연온천에 전용 목욕술을 넣은 욕조 '술 목욕 유노자와'도 주목해 보자. 입욕료에는 빌려주는 수건과 대형사물함의 사용료가 포함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폰슈칸은 이 외에도 니가타 역이나 나가오카 역에도 있으므로 근처에 가면 들러보자.

나가오카시 시나노가와 하천에서 개최되는 '나가오카 오하나비 대회'는 일본 각지에서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의 불꽃놀이. 예년 8월 2 · 3일에 열리며, 이틀 동안 약 2만발의 불꽃이 올라간다. 특히 주에츠 대지진 부흥기원의 불꽃놀이는 개화폭이 약 2미터에 달하는 규모가 압권.
※ 최신의 개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확인.

니가타현 조에츠 지방을 달리는 리조트 열차 에치고 토키메키 리조트 세츠겟카를 이용한 기차 여행도 니가타 여행에 추천하는 것이다. 차내에는 개방적인 전망 하이뎃키와 편안히 쉴 수 있는 라운지도 있어, 전철 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럭셔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출발 후에는 웰컴 드링크로 오리지널 스파클링 와인을 마실 수 있다. 오전과 오후편으로 내용물이 바뀌는 도시락도 인기이다.

몇 곳의 역에서 15분간 정차하는 시간이 있어, 개찰구에서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기차로 이동하면서 지역 주민과의 만남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금속가공의 높은 기술을 자랑하는 츠바메산조 지역. 산조는 니가타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는 츠바메시와 산조시를 합친 호칭으로 오래전부터 칼과 철, 서양식기의 생산이 번성한 모노즈쿠리(물건을 만드는)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산조시의 '츠바메산조 역 관광물산센터 츠바메산조 Wing'과 '미치노에키 츠바메산조 지방산 센터'에서는 츠바메산조에서 만든 다양한 금속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티타늄 제품의 제조를 전문으로하는 'HORIE' 텀블러와 사용의 용이성과 외형의 아름다움을 겸비한 '이치비시 금속'의 레도르 등 오랫동안 계속 사용하고 싶어지는 것들로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니가타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 사사단고는 산뜻한 향이 특징인 쑥을 반죽에 넣어 만든 떡을 조릿대 잎으로 싼 다음 쪄 만드는 떡이다. 떡 안에는 팥소가 들어있어 부드러운 단맛을 즐길 수 있다. 니가타 시내에는 사사단고를 맛 볼 수 있는 떡 가게가 여럿 있다. ‘다나카야 본점 미나토 공방’에서는 사사단고를 만드는 과정도 보여준다.

니가타시의 '다나카야 본점 미나토 공방'에서는 사사경단의 실연 판매도 실시, 나가오카시의 '에구치 단고 본점'은 다른 시설도 병설해 추가적으로 재미가 있는 가게도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꼭 한 번 방문해 보기 바란다.

오쿠타다미 호수에서 크루즈를 타고 편안하게 자연의 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이 되면, 아름다운 경관, 울창한 수풀, 폭포, 심지어 화산까지 볼 수 있는 3가지 노선으로 운항됩니다.

주차장에서 정박지까지 걸어서 가실 수도 있고, 더 좋은 방법으로는 정박지까지 운행하는 귀엽고, 승객칸이 2개인 ‘슬로프 카’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55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웅장한 폭포 소리로 “지진 폭포”라고도 불립니다. 나에나 폭포는 폭포까지 이어지는 수려한 계곡 경치는 계절 변화에 따라 언제나 아름답고, 근처 현수교의 경치 또한 빼어나 일본 100대 폭포에 이름이 올랐습니다.

일본 알프스에서 툭 떨어져 바다와 만나는 곳에 오야시라즈 코시라즈 해안이 있습니다. 400미터 높이의 산들과 깎아 지른듯한 절벽의 주변을 볼 수 있는 이 해안은 호쿠리쿠 도로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아래에 있습니다.

니가타의 후지산이라고도 알려진 2,454 미터의 묘코 산은 일본에서 유명한 100대 산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웅대한 산 정상을 비추는 곳이 바로 흰 자작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이모리 호수입니다.

약 10만 송이의 꽃이 개화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오모리 호수는 묘코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기차역과 직접 연결된 갈라 유자와 역은 교통이 정말 편리합니다. 겨울이 길기 때문에 일본의 ‘골든 위크’로 알려진 4월 말부터 5월 초로 이어지는 황금 연휴 기간 동안에도 스키를 탈 수 있습니다. 갈라 유자와에는 초급자용부터 전문가용까지 17가지 다양한 코스가 있어 어떤 수준이라도 설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키 및 스노우보드 레슨은 영어 및 중국어로 진행되며, 스키 레슨에서는 태국어 통역사와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스노우모빌 관광 및 스노우슈 관광도 제공됩니다. 슬로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스파 갈라 노 유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 스키 리조트에서는 나에바 프린스 호텔의 최고급 서비스와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동쪽을 향하고 있으며, 습기가 많지 않고 가벼운 눈으로 설질이 뛰어납니다. 코스가 다양하며, 이 중에는 역동적인 4km 내리막길 코스도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신다면,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용 스노우 파크도 있습니다.
리프트 티켓 가격은 계절별로 다릅니다.

아카쿠라 카노 리조트 & 스파의 스키 슬로프는 일본 최초의 국제 규격의 스키 슬로프입니다.

매년 13m가 넘는 눈이 내려 스키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4km 길이의 크루징 트레일은 1500m 언덕 꼭대기에서 시작하며, 점프가 있는 지형 공원은 스릴을 만끽하고자 하는 스키어와 스노우 보더에게 적합합니다. 치비코 히로바는 아직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기에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눈놀이 공간입니다.

츠키오카 온천은 단순한 온천이 아니라 볼거리와 할 거리가 많은 마을입니다.

온천수에 황 함유량이 높아 독특한 진녹색을 띄고, 피부를 곱게 만들어줍니다. 마을을 산책하며 지역 사케, 사탕, 쌀과자 같은 간식류 등의 니가타 특산품을 시식해보실 수 있습니다. 츠키오카 온천은 전통 공연을 담당하는 게이샤 30명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2인용 자전거, 개인 온천장, 낭만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등이 있어 연인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니가타의 후루마치 지구는 교토의 기온, 도쿄의 신바시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명망 높은 3대 게이샤 지구입니다. 후루마치란 “구도시”라는 뜻으로, 오늘날에도 게이샤가 친절함과 전통 예술로 관광객을 사로 잡는 전통 예술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곳입니다. 게이샤는 니가타가 동해 연안에서 가장 왕래가 많은 항구였던 에도 시대부터 후루마치에서 활동했는데, 게이갸가 절정에 달했을 때는 3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니가타는 일본 최고의 쌀 생산지로서, 이곳에서 생산되는 가장 맛있는 쌀을 고시히카리라 부릅니다.

에치고 산에서 흘러오는 눈 녹은 물에서 재배된 고시히카리 쌀은 고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유명합니다. 니가타 현을 방문하실 때는 일본 최고의 쌀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니가타 현 최고의 초밥 10점을 담은 키와미 초밥은 니가타의 명물로, 엄선된 일식당에서만 맛보실 수 있습니다. 키와미 초밥은 가장 사랑 받는 우니 초밥(바다장어), 도로 초밥(참치 뱃살), 이쿠라 초밥(연어알)과 함께 지역 계절별 해산물과 그날 잡힌 싱싱한 해산물로 구성됩니다. 초밥은 계절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항상 가장 신선한 초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즐기세요!

절경에 먹거리, 이벤트, 니가타 관광의 키워드를 확인해, 보다 충실한 여행을 계획해 보자.

Text by : 주식회사 슈프레스

※ 본 기사의 정보는 2021년 1월 시점의 것을 2024년 6월에 일부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