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의 번주인 다테 마사무네의 유아미(온천을 즐기는) 저택으로써 번성했던 전통료칸 '아키우 온천 덴쇼 센넨노야도 사칸'(이하 사칸). '마음 속 깊은 원점에 접할 수 있는 환대' 라는 컨셉을 기본으로 제공되는 높은 질의 서비스가 평판이 높은 숙소이다.

JR 센다이역에서 버스로 약 50분. JR 센다이역에서 무료 셔틀버스(예약제)도 운행하고 있다.

온천은 전세탕을 포함한 5개. 풍부한 자연을 바라보며 회랑을 지나, 온천중 하나인 '나토리노 오유'로 향한다. 욕탕 안은 격자에서 바깥의 햇빛이 들어와, 실내 욕탕이면서도 개방적인 분위기. 뭐든지 이 격자는 다테 마사무네가 목욕을 했을 때, 적으로부터 지켜준 격자를 재현하고 있다고 한다. 금·토· 일요일은 여성욕실만 한정으로 장미꽃을 띄운다고 한다.

객실은 다다미 객실, 화양실, 노천탕 딸린 객실 등 다양한 타입이 있다. 그 중에는 전용 옥상정원과 테라스, 노송나무로 만들어진 전망욕실이 있는 고급스러운 객실도 있다! 침대가 있는 객실은 비지니스 타입의 객실을 제외하고 120센치 너비의 트윈 침대가 놓여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쉴 수 있다.

사칸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대책으로서 료칸입구에서 체온측정이나 관내의 각처에 알코올 소독액의 설치, 엘리베이터의 인원수 제한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로 대응. 홈페이지에서의 예약도 가능하다.

'센다이·아키우 온천 호텔 즈이호'(이하, 호텔 즈이호)는 아키우 온천의 관광명소인 라이라이쿄 계곡 을 바라보는 강변에 위치한 온천 숙소. 푸릇하며 빛나는 대나무 숲이 바라보이는 로비에 카페 코너, 대욕탕 앞에 설치된 폭포와 잉어가 헤엄치는 연못... 그리고 관내 곳곳에 눈길을 끄는 포인트가 가득하다. 럭셔리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숙소이다.

객실은 심플하고 차본한 분위기가 있으며, 넓직한 다다미 객실과 시몬스 침대를 설치한 양실에서 화양실까지 다양한 객실타입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밑으로 라이라이쿄 계곡이 내려다 보이는 객실이나 아키우의 거리 풍경이 보이는 객실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

JR 센다이역에서 버스로 약 45분. JR 센다이역 동쪽출구에서 무료 셔틀버스(예약제)도 운행하고 있다.

호텔 즈이호의 매력이라고 하면 바로 요리(음식). 일식, 양식, 중식 각각의 전담 요리사가 만드는 약 80종류의 메뉴를 뷔페 스타일로 제공한다. 몸이 꽉 찬 즈와이 게, 센다이 명물 규탕, 산리쿠오키(三陸沖)에 둘러싸인 미야기 특유의 신선한 스시 등 다양한 메뉴가 존재하기에 일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안심할 수 있다. 요리사가 눈앞에서 바로 만들어 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사 장소인 레스토랑에는 바도 설치되어 있다. 뷔페코스 외에도 숙소 오리지널 보리소주(1잔 650 엔)도 있으므로, 술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 살펴보자.

온천은 남녀가 교체로 사용하는 제도로 2개의 대욕탕이 있다. 그리고 노천탕은 6종류가 있으며 각각 일본 정원을 바라 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영어와 중국어 대응이 가능한 직원이 있는 것도 안심이 된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책으로 관내 곳곳에 알코올 소독액의 설치 및 마스크 착용의 권유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일부 이용내용과 영업시간이 변경된 것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사전에 문의하는 것도 좋다.

일본정원과 노천탕의 평판이 좋은 '카가리비노유 료쿠스이테이'. JR 센다이역에서 버스로 약 50분. JR 센다이역 동쪽 출구에서 무료셔틀버스(예약제)도 운행하고 있다. 당일치기 이용자를 위한 셔틀버스도 있어, 부담없이 방문 할 수 있다.

체크인을 마치면 정원을 산책해보자. 봄의 벚꽃, 여름의 닛코키스게(원추리),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계절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밤에는 라이트업되어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로비에서 여유를 느끼며 한가로이 바라 보는 것은 어떨까.

역동적인 정원석이 배치된 노천탕 '카가리비노유'는 낮에도 멋지지만 밤에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달빛이 비추는 노천탕에 화롯불이 켜지며 정취있는 공간이 펼쳐진다. 화롯불을 지피는 시간은 해질녘부터 밤 12시까지로, 시간에 따라 표정이 바뀌는 노천탕에서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된다.

객실은 모던 스위트 및 노천탕 객실 등의 럭셔리한 타입에서부터, 높은 그레이드의 다다미객실, 화양실, 스탠다드 타입의 다다미객실 등 취향과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책으로서 모든 객실에는 소독액과 공기청정기를 설치, 욕탕의 이용 인원수 제한 등의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에 대응하고 있으며,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다.

'호텔 하나노유'는 자연·미와 건강·요리를 컨셉으로 한 숙소이다. 아키우 온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노천탕과 계약 농가로부터 매입한 무농약 야채를 듬뿍 사용한 요리가 인기의 온천 숙소이다.

JR 센다이역에서 버스로 약 50분. JR 센다이역에서 무료셔틀버스(예약제)도 운행하고 있다.

호텔 하나노유의 매력중 하나는 자랑의 자가원천이다. 피부에 침투율이 높고 온천의 수량도 풍부. 그 효능이 좋아 '카미노유(신의 온천)' 라고도 불리고 있다. 관내에는 정취가 다른 3개의 욕실이 있기 때문에, 한 곳의 숙소에 머무르면서도 온천을 순례하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다른 사람과 함께 목욕하는 것이 꺼려지는 분들은 작인 방이 딸려있는 대절욕탕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2020년 3월에는 월풀욕조가 있는 객실을 리뉴얼했다. 최상층이기에 온천수는 아니지만, 목욕을 하며 좋은 위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원천가케나가시의 노천탕라는 고급스러운 객실도 있다. 온천을 스스럼없이 여러번 즐기고 싶은 분은 꼭 이쪽의 객실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책으로 마스크 착용과 입장시 체온측정, 알코올 소독액의 설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석식과 조식의 뷔페는 원한다면 메뉴를 전용용기에 담아 객실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직원에게 요청을 하면 된다.

풍부한 자연이 바라보이는 해안가 절벽에 자리잡은 온천숙소 '오슈 아키유 온천 센란테이'. 약 1 만평의 부지를 갖고 있으며, 사계절의 식물로 장식된 정원과 야외 수영장(계절한정), BBQ코스가 있는 등 광대한 부지를 이용한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다.

JR 센다이역에서 버스로 약 40분. JR 센다이역에서 무료셔틀버스(예약제)도 운행하고 있다.

가족을 위한 서비스가 충실한 숙소로 알려져 있으며, 그림책이나 장난감이 있는 키즈공간, 어린이용품, 아기가 있는 가족을 위한 숙박코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용 유카타도 있으므로, 작은 아이도 온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욕실은 미야기현내에서는 첫 다다미지키(바닥에 다다미가 깔려 있는 것)로 되어 있다. 다다미는 미끄러지지 않고, 아이나 고령자도 안심할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의 물에 천천히 몸을 담그고 몸 깊은 곳까지 따뜻하게 온천을 즐기자.

객실은 다다미객실, 화양실, 양실이 갖춰져 있다. 산쪽 객실은 평화로운 마을 산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객실에는 오리지널의 바구니 가방이 놓여 있는데, 온천욕이나 식사 등에 이용하면 편리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책으로서 입관시 마스크 착용과 손의 소독, 체온측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객실 안과 식사장소에는 의료용 소독 스프레이를 설치하고 있다. 그 밖에도, 분비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패널 설치와 직원의 마스크 착용 등 다양한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해외 관광객을 위해 프론트에는 숙소 주변의 관광정보를 소개하는 영어표기의 지도가 놓여져 있느니, 주변 관광시 꼭 이용해 보자.

개성 넘치는 숙소가 많이 있는 아키우 온천에서 취향의 맞는 숙소에 묵으면서 멋진 여행을 즐겨보자.

Text by:주식회사 shoepress
※ 본 기사의 정보는 2020년 9월 현재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