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여름에 개최되는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 축제의 운행코스 주변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그런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 장소에 가깝고 편리한 호텔을 4곳을 소개한다.

아오모리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리치몬드 호텔 아오모리'. JR 아오모리역에서 도보 15분, 번화가까지 도보 5분 정도로 접근성 좋은 호텔이다. 네부타 축제의 운행코스에 가깝고, 버스터미널 노선버스 정류장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에도 편리하다.

호텔 관내의 컨셉은 클래식 모던. 객실은 모더레이트 싱글 · 더블, 컴포트 더블, 헐리우드 트윈, 코너 헐리우드 트윈, 유니버셜 트윈으로 총 6종류가 있으며, 1박에 6,000엔 정도부터 숙박할 수 있다. 싱글 타입의 객실에는 가로폭 154cm의 와이드 더블 침대, 컴포트 더블 타입은 가로폭 161 cm의 퀸 침대를 설치하고 있어 느긋하게 쉴 수 있다.

어메니티는 여성을 위한 클렌징이나 화장수, 유액이 있는 것 외에, 어린이용 칫솔이나 욕실용 장갑 등 도 준비되어 있다.

큰 창문이 개방적인 아침식사 장소는 현재 아오모리현산 식재료를 사용한 아침식사를 도시락 스타일로 제공한다. 취급식품의 알레르기 표시도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점포 · 시설 및 장비 등의 소독 · 살균 · 세정 / 살균, 소독액의 설치 / 고객의 교체 때마다 소독 / 점포 · 시설 내 환기를 실시 / 직원의 마스크 착용 · 손씻기 · 소독 · 입안행굼 · 체온측정 실시 / 동전 트레이 사용 / 칸막이 설치 / 입점 인원 및 좌석 간격 조정 / 컨디션 불량 고객의 입점 거절 /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의 부탁 · 체온측정 실시 / 직원의 객실 서비스 (입실) 제한 / 체크인 자동화, 비 대면 대응

JR 아오모리역에서 도보 7분 정도의 아오모리 시내 중심부, 네부타 축제의 메인 행사장까지 도보로 5 분 정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시내관광 및 축제구경시에 이용하고 싶은 호텔이다. 1박에 5,200엔부터로, 객실타입은 싱글, 트윈, 더블 외 침대가 3개가 놓인 트리플 룸이 있으며, 가족이나 그룹의 숙박도 가능하다. 호텔 1층에는 편의점, 2층에는 맥주 레스토랑이 병설. 프런트와 로비는 아오모리 같은 네부타 축제의 그림이나 장식이 전시되어 일년 내내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숙박객에는 웰컴 드링크로 무료로 커피서비스 및 소울푸드인 '구도 빵(工藤パン)'을 선물로 주는 기쁜 특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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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아오모리역에서 도보 15분, 네부타 축제의 운행코스와 음식점이 많은 혼마치(本町)까지 도보 1 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객실 타입은 싱글, 트윈, 푸치 트윈, 더블, 트리플로 5가지 타입으로 1박 싱글 5,400엔 (세금 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다. 2018년에 리뉴얼한 객실은 심플하고 청결감이 있어 기분 좋게 머물 수 있다.

아침식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을 위해 세트 메뉴로 대응. 아오모리현의 쌀 '츠가루 로망'과 아오모리현산 사과를 이용한 주스, 설탕에 절인 과일 등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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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아오모리역에서 도보 1분, 네부타 축제의 메인 행사장까지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비즈니스 호텔. 역앞 로터리에 접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과 여행의 출발지점으로써의 이동시에도 편리하다. 로비에서는 '도토루 커피'의 웰컴 드링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좋다. 객실 타입은 싱글, 더블, 트윈, 로얄 스위트 룸이 있으며 1박 6,300엔부터 이용 가능하다.

호텔에는 남녀별의 라듐 온천 대욕탕이 있어, 넓은 욕조에서 발을 뻗고 피로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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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특히 벚꽃 명소로 유명한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의 '히로사키 공원'. 히로사키 성과 벚꽃의 조화로움과 강에 벚꽃의 꽃잎이 떠 있는 '벚꽃 융단'는 압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예년 개최되는 히로사키 벚꽃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히로사키 공원에서 가까운 추천 호텔 3곳을 소개한다.

JR 히로사키역에서 도보 2분, 고속버스가 발착하는 히로사키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로 대중 교통을 이용한 여행에 최적의 호텔이다. 벚꽃의 명소인 히로사키 성까지는 히로사키 버스 터미널에서 히로사키 시내 순환의 100엔 버스로 15분, 버스 정류장 '시약소(시청) 앞'에서 하차후 도보 4분이면 도착한다.

넓은 편의 객실은 싱글, 세미 더블, 트윈, 패밀리 더블로 총 5가지 타입이 있다. 1박에 6,500엔부터 숙박할 수 있다. 모든 객실 Free Wi-Fi를 사용할 수 있으며, 세계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WOWOW'의 무료 시청도 가능하다. 또한 고층의 컴포트 룸에 숙박하면, 무료로 룸 씨어터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최상층에 있는 남녀별 라듐 인공온천 대욕장에서 느긋하게 여행의 피로를 달랠 수 있다.

무료의 아침식사는 30개 이상의 메뉴를 뷔페 형식으로 제공하고, 아침식사 장소는 좌석 사이를 비워 소셜 디스턴스를 확보했다. 이용시에는 호텔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엠보싱 장갑과 마스크 착용의 협력을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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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히로사키역 중앙출구에서 도보 1분정도. 객실은 '히로사키의 자연 · 전통미와 모더니즘의 융합'을 컨셉으로한 8가지 타입이 있으며, 1박 5,000엔부터 사용할 수 있다. 편안한 잠에 도움이 되기로 정평이 난 '시몬스 회사'의 침대를 객실에 완비해 양질의 수면을 제공하고 있다.

관내에는 뷔페 식당 레스토랑이나 철판구이, 바, 라운지를 병설. 아침식사는 츠가루 지방의 향토 요리와 현산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 등을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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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히로사키역에서 도보 약 15분, 히로사키 시내 중심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 벚꽃의 명소 '히로사키 공원'에서 도보 15분, 2020년에 오픈한 '히로사키 렌가 창고 미술관'에서 도보 약 5분, 인기있는 관광지에 도보로 갈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객실은 싱글, 트윈, 디럭스 트윈, 다다미객실, 더블, 스위트로 총 6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다. 모든 객실에는 TEMPUR (R) 제품의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1박 싱글 5,600엔(세금 · 서비스 포함)부터 숙박할 수 있다.

7층에는 여성고객전용 '레이디스 플로어'가 있고, 화장수, 유액, 클렌징 등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용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 앞에는 플로어 전용키로 출입하는 시큐리티 도어를 설치하여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아침식사는 츠가루의 향토요리 '이가멘치'와 '게노지루' 등 매일 바뀌는 20품목 이상의 일식과 양식 뷔페이다. 주문 후에 바로 앞에서 조리하는 갓 구운 계란 후라이와 스크램블 에그도 맛있다.

현재 아침식사 장소는 좌석 사이의 간격을 두고, 인원수를 제한을 한 후 이용 전에는 알코올 소독, 일회용 장갑과 집게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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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재된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이용시에는 미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자.

아오모리현의 경승지로 유명한 도와다 호와 오이라세계류. 신록의 계절에 인기있는 관광명소로 특히 단풍이 피는 시기가 괜찮다. 형형색색으로 물든 단풍이 매우 신비한 광경을 만들어 낸다. 그런 도와 다 호와 오이라세계류에 가깝고 저렴한 호텔 3곳을 소개한다.

도와다코의 휴식 지역에 위치한 JR 버스 '도와다호' 버스정류장, 도와다호 유람선의 출발지에서 도보 13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도와다코 호스텔'. 관광지에 가까우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국인 여행객이나 배낭객에게 인기있는 호스텔이다. 객실은 트윈에서 8인실까지 있으며 다다미 침대나 이불이 놓인 심플한 공간. 욕실, 화장실은 공동으로 이용한다. 1박 2,000엔부터로 연박 및 그룹으로 이용하기 저렴한 요금이 매력.

아침식사는 토스트와 시리얼, 커피 등을 셀프로 제공한다. 샤워는 24시간 사용가능하며, 주방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바베큐 기구의 무료대여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속에서 바베큐를 즐기는 것도 추천. 이외에도 자전거와 스쿠터의 무료대여도 실시하고 있다. 도와다코 거주 50년의 오너에게 추천하는 장소를 듣고 가 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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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신칸센 '시치노헤도와다역'에서 차로 20분, 현대 아트가 인기의 '도와다시 현대미술관'에서 도보 11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경승지 · 오이라세계류에서 차로 약 45분, 도와다 호수에서 차로 약 1시간 20분에 도착한다.

객실은 싱글, 트윈, 더블과 료칸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다다미 객실 중에서 선택, 1박 4,200엔부터. 아침식사는 수제 된장을 사용한 된장국이 자랑인 "매일 바뀌는 일식 정식'이 제공된다. 현지재료를 듬뿍 사용한 리즈너블한 점심이나 저녁식사가 포함된 요금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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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다 호수를 따라 자리한 세련된 분위기의 리조트 호텔. JR 버스 '도와다호' 버스 정류장에서 예약제 로 무료 송영버스도 있어 15분이면 도착한다. 객실은 트윈, 트리플 등 3 종류로 모든 객실은 금연실, 1박 6,014 엔부터. 창문을 통해 도와다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병설된 원천 100%의 노천탕 '도와다 호반 니시 호반 온천'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맑은 날에는 개인 정원에서 아침식사를 즐기거나 도와다 호수를 바라보거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접근성도 가격도 알맞는 마음에 드는 호텔을 골라 편안한 아오모리 여행이 되길 바라며.

※ 본 기사의 정보는 2020 년 11 월 시점의 것입니다.

Text by:주식회사 슈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