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현에 있는 츠타 온천은 도와다쥬카이라고 불리는 부나의원생림이 있는 한 채의 숙소이다. 욕조의 바닥에서 소리를 내며 온천이 솟아 나오고, 한번도 공기에 닿지 않아 신경통, 류머티즘, 기능 장애에 높은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탕은 약 천년 전으로 오래되어 많은 사람들을 치유해 왔다. 대지의 은혜를 느끼게 하는 명탕이다.

그런 츠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바스쿠린에서 발매되는 '일본의 유명 온천 도와다츠타'.

'일본의 유명 온천 도와다츠타'는 탁한 타입의 입욕제로 욕조에 넣으면 선명한 녹색이 펼쳐진다. 유효 성분은 건조황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등 여러 종류. 신록을 연상시키는 향기가 기분 좋고, 부나의 원생림으로 둘러싸인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온천을 즐긴 뒤에도 몸의 따뜻함이 지속된다. 온천 효과가 높아 혈액순환이 좋아져 피로가 치유되었다.

참고가격 : '일본의 명유 일본의 명유 탁한 온천의 묘미' 8종류 14포 아소토 팩으로 800엔 전후. (예상판매가격 : 세금별도 798엔)

도와다 · 하치만타이 국립공원의 뉴토 산록에 점재하는 7개 온천 (츠루노유 · 다에노유 · 가니바 · 오오가마 · 마고로쿠· 구로유· 규카무라 뉴토 온천 마을)는 '뉴토 온천 마을'이라 불리며, 각각 성분 또는 효능이 다른 수십여종의 원천을 가지고 있다. 부나의 원생림이 만들어 내는 신선한 공기와 대지로부터 솟아 오르는 온천이 편안하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온천이다.

바스쿠린에서 발매되는 '일본의 명유 뉴토'는 탁한 물 타입의 입욕제. 욕조에 넣으면 물이 유백색으로 물 든다. 유효 성분은 황산마그네슘, 탄산수소나트륨 등 여러 종류. 녹색 잎의 향기와 촉촉한 촉감이 기분 좋으며, 눈을 감으면 뉴토 온천 마을의 광경이 펼쳐지는 듯 하다. 냉증이나 어깨결림 등이나, 습진, 땀띠 등에 효능이 있어 입욕 후에도 따끈함이 지속되어 추운 계절에 추천한다.

나루코 온천은 계곡이 아름다운 미야기현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약 천년 전에 개탕하고 옛부터 '오슈 ３명탕'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호텔이나 료칸 외에도 공중목욕탕이 다수있어, 간편하게 유명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전통공예품의 '목각인형'의 생산지로도 유명하며, 곳곳에 기념품 가게가 즐비하다. 유카타에 방한용 겉옷, 카랑코롱과 나막신을 신고 산책하는 것이 어울리는 온천 마을이다.

나루코 온천의 명탕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쪽도 바스쿠린의 '일본의 명유 나루코'. 투명 타입의 입욕제이다. 유효성분은 탄산수소나트륨, 건조황산나트륨 등 여러 종류. 욕조에 넣으면 나루코협곡 단풍을 이미지한 연한 주황색으로 변해 단번에 여정 기분이 높아진다.
상쾌한 물에서 은은한 향기가 올라와 기분을 편하게 한다. 피부염이나 여드름, 땀띠, 습진 등의 효능이 있어, 생후 3개월 이상의 아기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고가격 : '일본의 명유 행복한 사치' 10종류 14포 아소토팩으로 800엔 전후. (예상판매가격 : 세금별도 798엔)

긴잔 온천은 1456년부터 대은광으로 번영한 '노베자와 긴잔'의 이름에서 유래하고 있다. 유백색의 온천수는 '데와노의 명탕' 이라고에도시대의 '온천인기순위'에서 상위에 위치하는 등 오래전부터 여행자를 매료시키고 있었다. 온천 마을을 흐르는 강의 양쪽 벽을 따라 서양식 목조다층의 료칸이 늘어서, 밤에는 가스등이 로맨틱하게 거리를 비추고 있다.

긴잔 온천을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아스제약의 '약센메구리 야마가타 긴잔의 유' 이다.
탁한 타입의 입욕제로 유백색이 욕조에 펼쳐진다. 유효 성분은 건조황산나트륨으로 피로회복, 어깨결림, 요통, 신경통, 냉증, 땀띠, 습진 등에 효능이 있다. 따뜻한 물에 입욕제를 넣으면 온천 같은 향기에 싸여, 눈을 감으면 다이쇼 로망 넘치는 광경이 뇌리에 떠 오른다. 물의 촉감은 매끄럽고 유효 성분이 온천 효과를 높여 몸　깊은 곳까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긴잔 온천의 분위기가 잘 재현되어, 계속해서 욕조에 잠겨있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가격 : 홋카이도, 야마가타, 가고시마， 나가노의 참고샘에서 선별해 만들어 낸 4 가지 아소토 팩. 한 상자 600엔(LIVE JAPAN 조사)

이이자카 온천은 죠몽 시대에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는 유서 깊은 온천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하이쿠 시인인 마츠오 바쇼가 안쪽의 좁은 길에 기록한 것으로 지명도가 높아졌다.

온천가에는 호텔이나 료칸 외에도 각각 분위기가 다른 9개의 공동목욕탕이 있고, 그들을 둘러싼 것도 이이자카 온천의 즐거움이다. 수질은 알칼리성 저장성 온천과 단순 온천 2개로, 원천의 온도는 50 ~ 60도 이상의 고온이다. 현지의 사람들은 뜨거운 물을 좋아하지만, 관광객에게는 참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므로 주의하자.

즉시 이이자카 온천의 입욕제를 도전. 고슈약품에서 발매되는 '온천여행 이이자카'는 탁한 타입의 입욕제에서 유효성분은 건조황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등 여러 종류. 피로회복, 거친 땀띠, 여드름, 동상 등에 효능이 있다. 이번에는 이이자카 온천답게 뜨거운 물을 설정. 욕조에 넣으면 물이 노랗게 물들었다. 생약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몸 안쪽이 따뜻해 진다. 목욕 후 피부도 촉촉한 느낌이며, 역사있는 온천의 분위기를 즐겼다는 감상.


가격 : 1 포 110엔 (입욕제 장미 분포는 5포 이상에서 주문 가능).

바스쿠린 (일본의 명유)

바스쿠린 (당시는 츠무라순천당)은 1897 년에 일본에서 처음 입욕제를 출시한 회사이다. 회사의 '일본의 명유'는 개발자가 온천에 발길을 옮겨, 온천분석표를 바탕으로 온천의　성질을 철저히 연구하고 색깔과 향기로 정서를 표현하고 있다.

아스제약（약센메구리）

아스제약은 벌레관리용품과 입욕제, 구강소취제, 청소용품, 위생용품, 원예용품 등의 일용품 종합 메이커이다. 회사의 '약센메구리'는 유효성분이 온천효과를 높여, 몸을 심으로부터 따뜻하게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있다.

고슈약품（온천여행）

고슈약품은 도야마현 도야마시에 있는 자연의 은혜를 살려 생수와 화장품, 의약품 및 기능성 식품 등의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해당 회사의 '온천여행'은 생약 추출물을 함유하고 색상과 향기로 온천의 특징을 재현하고 있다.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피로회복이 된다. 또한 입욕제를 사용하면 보온 효과가 지속하고, 색과 향기로 릴렉스 효과가 올라가는데, 좀처럼 온천여행에 갈 수 없는 요즘이지만, 이것으로 도호쿠　지역을 여행하는 기분을 맛볼 수 있었다. 평소 샤워만 하는 사람일수록 즐거움과 효과를 실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집에서 부담없이 온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이번에 소개한 입욕제 성분은 모두 실제 온천성분과 다릅니다.


Text by:Masakazu

※ 본 기사의 정보는 2021년 1월 시점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