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동물원. 동물 본래의 습성을 관찰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전시 방법으로 주목받고있다.
다이세쓰산 산기슭, 24km에 걸쳐 협곡이 이어지는 소운쿄. 홋카이도 내에서 손꼽히는 온천지 및 단풍 명소로서 알려져 있다.
오타루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총 길이 약 1.1km의 운하이며, 운하를 따라서 옛날식 창고가 늘어서 있으므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시레토코의 숲으로 둘러싸인 5개의 호수. 세계 유산의 대자연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라벤더 밭을 중심으로 광대한 꽃밭이 펼쳐지는 관광농원. 7월 중순의 라벤더 절정기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면적 약 2만 8,000헥타르가 넘는 일본 최대의 습원. 구불구불한 구시로가와 강에 습원, 호소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비에이의 언덕에 펼쳐지는 약 15만㎡의 광활한 꽃밭. 약 30종류의 화초들이 꽃을 피우며, 꽃으로 이루어진 무지개색 줄무늬를 볼 수 있다.
오아칸다케 산의 분화로 생긴 칼데라호.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지며, 호수 안에 마리모라는 녹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조각가 이사무 노구치가 설계한 공원. 부지 전체가 예술로 꾸며져 있고, 원내에는 거대한 조형물들이 점재.
둘레 약 40km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칼데라호. 호반 산책이나 관광선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후지산과 비슷하다 해서 에조 후지라고도 불리는 요테이산. 산록에서는 일년 내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해발 334m의 하코다테야마 산정에서 하코다테 시가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그 전망은 100만 달러짜리 야경이라고 칭송될 정도.
삿포로 시가지의 중심으로, 동서 약 1.5km에 걸쳐 녹지대가 펼쳐진다. 공원 내에는 조형물과 분수가 곳곳에 자리해 있다.
홋카이도의 환경을 멋지게 이용한 정원
도시의 오아시스로 사랑받는 아사히카와시 최초의 공원
언덕 비탈길이 핑크색으로 물들다
표고 2291m로 홋카이도 최고봉, 아사히다이라까지는 케이블카로 이동
가슴 설레는 60종류의 꽃들
홋카이도에서만 볼 수 있는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전세계의 튤립이 한 곳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