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 공항은 홋카이도의 하늘 관문으로 다이세쓰산을 비롯한 주변 조망이 뛰어나며 쾌적하고 기능적인 공항 빌딩입니다.
하코다테 공항은 연간 500만 명 이상이 찾는 국제 관광도시 하코다테의 하늘 관문입니다.
오타루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총 길이 약 1.1km의 운하이며, 운하를 따라서 옛날식 창고가 늘어서 있으므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오도리 공원의 동쪽 끝에 자리한 전장 147.2m의 전파탑, 지상 약 90m 높이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삿포로 시가를 조망할 수 있다.
다이세쓰산 산기슭, 24km에 걸쳐 협곡이 이어지는 소운쿄. 홋카이도 내에서 손꼽히는 온천지 및 단풍 명소로서 알려져 있다.
시레토코의 숲으로 둘러싸인 5개의 호수. 세계 유산의 대자연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둘레 약 40km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칼데라호. 호반 산책이나 관광선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일본 국내에서 오랜 역사를 간직한 교회 중 하나로, 현재의 건물은 1924년에 재건된 것. 커다란 팔각탑이 상징이다.
증기를 내뿜는 지고쿠다니(지옥계곡)를 원천으로 하는, 에도시대에 개설된 역사 깊은 온천지. 지고쿠다니 외에도 볼거리가 풍부하다.
비에이의 언덕에 펼쳐지는 약 15만㎡의 광활한 꽃밭. 약 30종류의 화초들이 꽃을 피우며, 꽃으로 이루어진 무지개색 줄무늬를 볼 수 있다.
오아칸다케 산의 분화로 생긴 칼데라호.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지며, 호수 안에 마리모라는 녹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삿포로 3대 관광지 중 하나. 창건 140년이 넘은 건조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진자식 탑시계가 시각을 알리고 있다.
홋카이도 선물의 인기 아이템 '하얀 연인'. 구경하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과자 테마파크.
조각가 이사무 노구치가 설계한 공원. 부지 전체가 예술로 꾸며져 있고, 원내에는 거대한 조형물들이 점재.
라벤더 밭을 중심으로 광대한 꽃밭이 펼쳐지는 관광농원. 7월 중순의 라벤더 절정기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일본 최초의 프랑스 축성 방식으로 지어진 별모양 요새. 하코다테 전쟁의 무대가 되었다. 현재는 공원으로서 개방되고 있다.
후지산과 비슷하다 해서 에조 후지라고도 불리는 요테이산. 산록에서는 일년 내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동물원. 동물 본래의 습성을 관찰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전시 방법으로 주목받고있다.
삿포로 시가지의 중심으로, 동서 약 1.5km에 걸쳐 녹지대가 펼쳐진다. 공원 내에는 조형물과 분수가 곳곳에 자리해 있다.
면적 약 2만 8,000헥타르가 넘는 일본 최대의 습원. 구불구불한 구시로가와 강에 습원, 호소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