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부터 우에노 아메요코 시장에서 과자의 판매, 도매를 하고 있는 니키노카시 1호점입니다. 제1영업소의 특징은 하나를 사도 저렴하지만 많이 살수록 더 저렴해지는 시스템입니다.
1층, 2층은 다양한 과자를 구비하고 있으며 네슬레 킷캣은 지역 한정품 등 도쿄 이외의 지역 성품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선물로 인기가 높은 코로로, 우마이보, 오야츠카르파스, 오야츠 치즈는 넉넉한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외사비 맛과 말차 맛의 상품 및 선물용 상품도 다수 구비하고 있습니다. 매 시즌마다 다른 상품이 입고되므로 일본에서 인기 있는 신상품을 매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겐 우에노 사쿠라기점은 향과 향목, 염주, 팔찌 등 약 5,000여 종의 제품을 갖추고 있는 일본 굴지의 향 전문점입니다.
당사 오리지널 향을 비롯하여 일본 전국의 향 제조사들이 만든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향 전문점이라고 해서 모든 곳에서 시향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본 매장에서는 확인해 보고 싶은 향을 무료로 테스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향에서 꽃이나 서양풍 향까지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을 하면서 원하는 향을 찾아보시지 않겠습니까? 향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향 컨시어지가 여러분의 선택을 도와 드립니다.
그 밖에도 매장 2층에는 ‘향 자료관’이 있으며 에도 시대에 사용했던 향 베개와 희소가치가 높은 향 도구 컬렉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향 원료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코너 등도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일본의 향 문화를 다양하게 접해 볼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오니 아무쪼록 부담 없이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유시마 텐진은 458년에 유랴쿠 일왕의 명령으로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는 신사로, 정식 명칭은 유시마 텐만구이다. 처음에는 단지 아메노타지카라오를 모시는 곳이었으나, 그 후 뛰어난 정치가였으며 학문에서 위대한 공적을 남기고 훌륭한 인품을 지녔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 그 이후로 학자와 문인들의 참배가 끊이지 않았으며, 현재도 학생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학문의 신에게 참배를 드리러 방문한다. 신전은 참배를 위한 배전과 본전이 연결되어 있으며, 250년 됐다는 노송나무를 사용하여 일본 고유의 목조 건축 양식으로 지었다. 경내는 에도 시대의 이름 높은 화가, 우타가와 히로시게가 그린 '에도 100경'의 주제가 되기도 했으며, 에도 거리 주민들의 쉼터로서도 활기를 띠곤 했다. 그 외에도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각별히 아꼈다는 매화가 약 300그루 정도 있어, 매화 철을 맞은 2월이 되면 많은 이가 이곳을 찾는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와 인연이 있는 나데우시(소 동상), 보물전에 있는 가마, 보물 등도 볼 수 있다. 도쿄 메트로 지요다 선 '유시마' 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일본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 매년 약 1,200그루의 벚꽃이 만개하며, 벚꽃 나무 아래에서 식사와 술을 즐기는 일본의 풍습, 꽃놀이를 하러 봄에는 2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저녁이 되면 등불을 켜 은은한 불빛이 떠 있는 밤 벚꽃 놀이를 즐길 수 있어 환상적이다. 여름에는 축제가 개최되어 열정이 넘치는 퍼포먼스와 야외무대에서의 음악 콘서트, 봉오도리 대회 등의 이벤트가 다양하게 열린다. 가을에는 아름다운 색으로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고, 일본의 정취가 느껴지는 산책로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겨울에는 부지 안에 있는 우에노 도쇼구에서 신년을 기원하는 꽃인 겨울 모란이 공개된다. 또한, 공원 안에는 동물원과 박물관, 미술관 등도 갖추어져 있어 문화의 숲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가는 방법은 JR 지하철 긴자 선, 히비야 선 '우에노' 역에서 도보로 2분이다.

도쿄의 옛 시절 서민적 정취가 남아 있는 야나카 긴자 상점가. 손님과 거리를 두지 않는 꾸밈 없는 접객과 인정미가 이곳의 매력이다. 상점가가 있는 이 지역은 야네센이라고 불리는 야나카, 네즈, 센다기 일대로, 주말에는 특히 멀리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오래전부터 장사해 온 개인 상점을 중심으로, 약 170m 길이의 거리에 70개 정도 되는 점포가 늘어서 있다. 일본 전통 과자와 디저트, 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비롯해 반찬 가게와 카페 등이 있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차양과 간판을 통일하고 고양이를 콘셉트로 한 스트리트 퍼니처를 설치하는 등,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배려가 여러모로 돋보인다. JR 야마노테 선, 조반 선, 도에이 도네리 선, 사철 게이세이 선 '닛포리' 역에서 도보 5분.

1706년에 한 용마루 밑에 본전과 배전이 연결된 구조로 만들어진 '네즈 신사'. 본전, 폐전, 배전, 당문, 서문, 담장, 누문 전부가 남아 있으며,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금으로부터 1,900여년 전,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가 센다기에 창사한 것이 그 역사의 시초이다. 분메이 연간에 오타 도칸이 신전을 봉건하였고, 에도 시대에는 5대 쇼군 도쿠가와 쓰나요시가 현재의 신전을 봉건하여 센다기의 옛 신사터에서 이전하였다. 또한, 경내에는 약 2,000㎡의 철쭉 정원이 있어 4월 후반(해마다 기후에 따라 다름)에는 약 100종, 3,000그루의 철쭉이 볼만하다. 그때에는 아마자케(감주) 찻집, 화초 시장, 노점 등이 다수 들어선다. 지요다 선 '네즈' 역, '센다기' 역, 난보쿠 선 '도다이마에' 역에서 도보 5분.

월드 커런시 숍(WCS)은 일본의 3대 은행 중 하나인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UFG)이 운영하는 환전 전문점입니다. 환율은 미쓰비시 도쿄 UFJ 은행과 동일하므로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절차도 간편하며 매우 신속합니다. 자세한 점포 및 환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주십시오.

우에노 공원에 있는 우에노 도쇼구는 에도의 모습이 진하게 남아있는 귀중한 문화재이다. 1627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시는 신사로 창건되었으며, 이후 1651년에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에 의해 대규모 정비가 이루어졌다. 신전은 금박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여 '금색전'이라고도 불리게 되었다. 봄에는 모란과 벚꽃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1년 내내 사계절의 색채를 즐길 수 있다. 개운(운을 염),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참배객이 끊이지 않으며, 정통 에도 건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신사이기 때문에 외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다. JR 선, 게이세이 선, 도쿄 메트로 선 '우에노' 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위치가 매우 좋다.

가샤폰 요코 초 / 후쿠 미츠야 오카 치 마치 점은 2018 년 10 월 우에노에 캡슐 완구 자판기가있는 기념품 가게로 문을 열었으며 250 종 이상의 캡슐 완구가 있습니다. 2 층에는 일본 테마가 있고 3 층에는 캐릭터의 테마가 있으며 3 층부터는 도쿠 다이지 절경의 절경을 즐길 수있는 전망대로도 유명합니다.

JR 오카치마치 역과 JR 우에노 역 사이에 있는 아메요코 상가는, 도쿄 서민가의 온정 넘치는 활기가 있어 매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유명한 게와 생선 외에도, 잡화점, 의류점, 아시아 식료품 판매점, 노점 등 다양한 가게가 즐비해 있다. 역사를 풀자면 전쟁 직후 암시장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며, 단 것이 귀했던 당시엔 고구마 엿과 사탕을 파는 가게가 많았지만, 1950년 한국 전쟁 이후엔 미군의 불하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증가하면서, 암시장에서 상점가로 변화했다. 수입품을 팔게 되면서 '아메야요코초'와 '아메리카요코초'가 섞여 아메요코라고 불리게 되었다. 현재도 식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많은 우에노 쪽엔 '아메야요코초'의 간판이 있으며, 수입품을 파는 가게가 많은 오카치마치에는 '아메요코'라는 간판이 걸려있다. 또한 연말엔 신선한 농수산품을 사려는 손님들로 붐비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가는 방법은 JR '우에노' 역 중앙 개찰 출구에서 바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