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불꽃 놀이 축제에 가자.
일본의 전통적인 불꽃은 우치아게하나비(하늘로 쏘아 올리는 불꽃)라고 불리는, 하나의 불꽃 알을 통에서 쏘아 올리는 불꽃입니다.
쏘아올리는 고도가 잘 나타나 있는지, 호시(불꽃의 빛이나 연기를 발생시키는 화약)가 펼쳐지는 방법이 모양을 잘 갖추고 있는지, 아름다운 원 모양으로 불꽃이 펼쳐지는지, 꺼지는 방법이 모양을 잘 갖추고 있는지 등, 여러 감상 포인트가 있으며 오하나미(벚꽃놀이)와 마찬가지로, 잔디 광장에 돗자리를 깔고, 먹고 마시며 감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아다치 불꽃 놀이 축제Arakawa riverside
2017.7.22 (19:30-20:30)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는 시카케하나비(다양한 모양으로 만든 불꽃) ‘일루미네이션 트리’와 한꺼번에 약 4000발의 불꽃을 쏘아 올리는 압권의 피날레가 유명한 불꽃놀이 대회. 다양한 시카케하나비와 컬러풀하고 박진감 넘치는 불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카츠시카 불꽃 놀이 축제Shibamata baseball ground of Katsushika district
2017.7.25 (19:20-20:20)
불꽃을 쏘아 올리는 지점의 도바까지 시야가 탁트여 점화부터 상승하는 모습 모두를 감상할 수 있는 불꽃놀이대회. 또한 쏘아 올리는 지점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박진감 넘치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스미다 강 불꽃 놀이 축제스미다 공원
2017.7.29 (19:05-20:30)
도쿄도 내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대회로 참가자 수는 95 만 명에 이르고 스미다 강의 2곳에서 쏘아 올리는 불꽃은 총 22000발에 달한다. 센소지와 도쿄 스카이트리, 료고쿠 고쿠기칸 등 여러 장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영 쇼와 기념 공원 불꽃 놀이 축제국영 쇼와 기념 공원
2017.7.29 (19:20-20:20)
광대한 부지를 살려 도쿄 중심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직경 약 45cm크기의 불꽃을 쏘아 올리는 불꽃놀이대회이다. 이 불꽃은 높이 약 400 미터의 큰 원을 그린다. - 강동 불꽃 놀이 축제Arakawa Sunamachi riverside park
2017.8.1 (19:40-20:30)
작은 규모로 비교적 혼잡하지 않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대회. - 에도가와 불꽃 놀이 축제Edogawa riverside
2017.8.5 (19:15-20:30)
5초에 1000발을 쏘아 올리는 오프닝과 금색과 은색 선이 내려앉듯 연출하는 금관 모양이 유명한 불꽃놀이대회. 발화 지점의 옆 폭이 넓은 것이 특징으로 와이드한 시카케하나비를 즐길 수 있다. - 이타바시 불꽃 놀이 축제Arakawa Todabashi green area
2017.8.5 (19:00-20:30)
간토지방에서 가장 긴 규모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유명한 불꽃놀이대회. 피날레 때에는 화려한 연출과 함께 직경 약 45cm의 큰 불꽃이 쏘아 올려진다. - 타마가와 불꽃 놀이 축제Futakotamagawa green area playground
2017.8.19 (19:00-20:00)
다마강의 하천지대에서 개최되는 1929년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불꽃놀이대회. 불꽃 수는 총 6000발 정도로 적은 편이지만, 다수의 시카케하나비를 즐길 수 있다. - 진구 가이엔 불꽃 놀이 축제메이지 진구 가이엔
2017.8.20 (19:30-20:30)
불꽃과 함께 화려한 게스트의 라이브와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불꽃놀이대회. 도쿄 한복판에서 펼쳐져 교통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