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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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대 말기부터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온 장어 전문점. 교토 신쿄고쿠 상점가 롯카쿠도리 입구에 위치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노포 장어 요리 전문점입니다. 복고풍의 목조 건물과 빨간 등불이 특징인 가게는 창업 이래 계속해서 추가해온 비법 소스를 사용한 장어 요리가 맛있습니다. 풍부한 비법 소스가 장어의 맛을 완벽하게 돋보이게 하며, 끝없이 이어지는 뒷맛을 선사합니다. 또한, 매장은 그해의 복고풍 장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감성이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장인이 정성껏 구워 부드러운 식감의 전통 장어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목적지 또는 출발지 주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