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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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평화의 염원을 빛으로 변환하는 인터랙티브 아트를 중심으로, 히메지성의 가을밤을 수놓는 작품과 아트 공간이 펼쳐집니다. 방문객이 민들레 홀씨를 부는 듯한 동작으로 빛을 확산시키는 'Whispering Forest'와, 히메지 시내 초등학생과 함께 만든 '평화의 꽃'이 성내를 감싸는 'DANDELION PROJECT' 등, 참가자 자신이 작품의 일부가 되는 체험을 다수 준비. 더불어, 석벽을 무대로 한 영상 매핑과, 일본 우산을 사용한 환상적인 카페 라운지, 밤하늘로 뻗어 나가는 기도의 빛 기둥 등, 역사적 경관과 현대 미술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연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히메지 초등학생과 함께 만든 평화의 아트를 체험 드넓은 하늘에 빛나는 대천수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히메지성 산노마루 광장에 민들레 아트 오브제 'DANDELION'을 설치. 'DANDELION PROJECT'는 체험자가 'DANDELION'에 숨을 불어넣으면 프로젝션 매핑으로 평화의 꽃이 피어나는 인터랙티브 아트입니다. 이번에는 이 프로젝션 매핑으로 퍼져 나가는 평화의 꽃을 히메지 시내 초등학생과 함께 만듭니다. 히메지시 초등학생이 그린 '평화의 꽃'을 네이키드가 프로젝션 매핑화. 앞으로의 미래를 짊어질 초등학생들이 그린 평화의 꽃이 히메지성에 펼쳐지는 아트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목적지 또는 출발지 주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