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여행, 문화전문의 영국 저널리스트로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4년 동안 일본어를 공부한 후 5년 동안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 라이브 재팬의 공동 편집자로 1년간 일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에는 프리랜서 작가로 전향하여 재팬 타임즈, 도쿄 위켄더 등 다양한 플랫폼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일본에 머무는 동안 25개 도도부현을 방문했으며, 최종적으로는 47개 도도부현을 모두 방문하는 것이 목표. 또한 일본의 요리문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다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카산드라 로드'를 운영하고 있다. 번역가이자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