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축제

일본에서는 4월을 ‘우즈키(卯月/묘월)’라 부르기도 한다. 묘화(토끼 꽃)가 피는 달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여 꽃과 풀들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기이며 야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또한, 새로운 연도와 신학기가 시작되는 시즌으로 3월과 마찬가지로 분주한 달이기도 하다. 그럼, 지금부터 도쿄 주변에서 열리는 4월 축제 및 벚꽃 명소를 소개하겠다.

*Web 상에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구루나비에서 편집한 내용입니다. 참고 정보로 활용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