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함 '미카사'

기념함 '미카사'

記念艦「三笠」

시설 설명

서구 열강의 경이로운 군사력에 대항하기 위해 당시 일본 정부가 추진한 '66함대 정비 계획'은 전함 6척, 장갑순양함 6척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군비 계획이었다. 미카사는 함대의 6번째 전함으로 1902년에 건조되었으며, 1905년 러일 전쟁 당시에는 도고 헤이하치로 연합함대 사령 장관이 이끄는 연합 함대의 기함으로 활약했다. 러시아가 전황을 만회하고자 파견한 제2, 제3 태평양 함대의 요격전에서는 집중포화를 받으면서도 선두에 서서 끝까지 싸웠고, 마침내 러시아 함대를 항복시켰다. 그 후, 함령이 오래된 미카사를 폐기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독립을 지킨 일본의 긍지와 자신감의 상징으로 남겨 놓아야 한다는 주장이 일어, 1926년 현재 위치에 보존하게 되었다. 현재 미카사는 영국의 HMS 빅토리, 미국의 USS 컨스티튜션과 함께, 국가의 독립을 지키기 위해 싸워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세계 3대 기념함'으로 불리고 있다. 게이힌급행선「요코스카추오역」에서 도보 15분.

시설 기본정보

  • 주소

    82-19 Inaoka-cho, Yokosuka City, Kanagawa Prefecture, 238-0003

  • 가까운 역
    요코스카추오 역
    ・ 게이힌 급행 전철 본선
  • 전화번호
    046-822-5225
    지원 언어
    일본어로만
  • 영업 시간
    09:00 - 17:30
    ※4월~9월
    09:00 - 17:00
    ※3월・10월
    09:00 - 16:30
    ※11월~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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